조글로로고
습근평, 부치치 대통령이 마련한 환영연회 참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9일 15시23분    조회:14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과 부인 팽리원 녀사는 5월 8일 점심(현지시간) 베오그라드 세르비아 빌딩에서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부인이 마련한 환영 연회에 참석했다.

열렬한 박수 속에 습근평은 건배사를 했다.

습근평은 '동양의 서방, 서양의 동방'에 위치한 세르비아는 '발칸의 열쇠'라는 미명을 지닌다면서 수천년 동안 유라시아의 다양한 문명이 이곳에서 융합되어 세르비아 민족의 근면하고 선량하며 견인하고 굴함이 없는 품격을 만들어냈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부치치 대통령의 지도아래 세르비아 정부와 국민들은 경제사회 건설과 국민생활 개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민족 자신감과 긍지감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으며 국가 발전과 민족진흥은 밝고 광활한 전망을 맞이했다고 했다.

습근평은 중국 인민은 세르비아에 대해 남다른 우호적 감정을 갖고 있다며 유고슬라비아 영화 '다리'와 노래 '아, 친구여 안녕'이 중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애국심과 반파시즘정신이 사람들을 설레게했고 습근평 자신도 이와 함께 청년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년 동안 중국의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강력한 추진력과 풍부한 성과를 거두어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의 생생한 실천이 되였다고 하면서 방금전 부치치 대통령과 포괄적이고 심도있는 회담을 갖고 많은 중요한 합의를 도출했으며 공동성명에 서명하고 새 시대 중국과 세르비아의 운명공동체를 건설해나갈 것을 선언했으며 이로써 중국과 세르비아 관계의 새로운 위대한 력사적 도약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775
  • 유네스코와 로레알기금회는 현지시간으로 5월 14일 2024년 세계 걸출 녀성과학자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중국과학자 엄녕(颜宁)은 수상자중 한명이다. 시상식은 5월 28일에 개최된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청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이자 심천의과과학원 원장이며 심천만실험실 주임인 엄녕은 이온과 당의 수송을 매개...
  • 2024-05-15
  • 5월 15일, 국가이민관리국은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국가이민관리국 외국인관리사 사장 모욱: 15일부터 유람선을 리용해 중국에 오고 국내 려행사가 접대하는 해외관광팀(2인 이상)은 중국 연해 모든 유람선항구에서 비자 없이 입국해 15일 동안 체류할 수 있다. 관광팀은 중국 경내를 벗어날 때까지 동일한 유람선을 리용해...
  • 2024-05-15
  • 교육부는 14일 통지를 발부하여 기초교육 ‘규범관리의 해’행동을 전개하고 기초교육을 겨냥해 안전최저선 부재, 일상관리 무질서, 사덕사풍 품위손상 등 3가지 방면의 중점적인 규범과 정돈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12가지 기초교육 규범관리 부정리스트를 발표했다. 기초교육 규범관리 부정리스트 ·반당 반사회주의, 당과...
  • 2024-05-15
  • 많은 사람들이 찬물과 더운물을 번갈아 가며 세안을 하는데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모공이 열리고 모공속 로폐물이 제거되며 찬물로 세안을 하면 모공이 수축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뜨거웠다 차거웠다 하는 것은 모세혈관의 이완 및 수축 기능 장애를 일으켜 피부 민감성 또는...
  • 2024-05-14
  • 북경 5월 13일발 신화통신: 5월 13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2024년 글로벌무역투자촉진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발표했다.한정은 다음과 밝혔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위험과 도전 앞에서 각국은 마땅히 운명을 같이하고 협력공영리념을 견지해 세계의 공동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수차 지적했다. 중...
  • 2024-05-14
  • 올해 3월 18일 오후, 봄비가 부슬부슬 내릴 때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고찰의 첫 역으로 호남제1사범학원(성남서원캠퍼스)으로 왔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금 세계는 또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에 처해있으며 우리 나라는 한창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바...
  • 2024-05-14
  •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빨대는 많은 사람들의 '최고의 출근도우미'가 되였다. 한편으로 시원한 음료 한잔을 빨대로 마시는 것이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빨대로 물을 마시면 더 많은 물을 마시고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건강상 오래동안 빨...
  • 2024-05-14
  • 독일의 저명한 작곡가 베토벤은 생전 질병에 시달렸다. 한 최신연구에 의하면 베토벤 머리카락 속 납함량이 아주 높다는 것이 발견돼 이 작곡가가 생전에 납중독에 걸렸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그는 난청 등 질병에 시달렸을 수 있다.미국 하버드대학 의학원 등 기구의 연구일군들은 일전 미국 《림상화학》 잡지에...
  • 2024-05-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