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경 건업경찰측은 근무중 휴대폰지불 신종사기가 출현했음을 발견했다. 사기군들은 ‘수금코드’와 ‘지불코드’의 틈새를 리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자금을 훔쳐가고 있다. 현재 남경에서 일부 시민들이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시기수법 해석

1. 서비스업계 종사자 선택

사기군은 호텔, 모텔 등 서비스업계 직원을 선택하여 '방예약'을 리유로 사기극을 시작하는데 주문을 완료하고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려는 직원들의 심리를 리용하여 사기를 진일보 시행한다.

2. 영상으로 피해자 현혹시켜

사기군들은 결제가 실패한 것처럼 가장한 뒤 일부러 영상채팅을 통해 피해자에게 추가요구를 제출한다. 얼굴을 맞대고 있는 것처럼 꾸며 피해자들이 긴장을 풀도록 하는 한편 피해자들이 단시간에 반응하도록 하여 생각할 겨를이 없게 만든다.

3. 수금코드와 지불코드 전환

‘결제'페지를 열 때 가장 먼저 '결제코드'가 나타난다. 이 때 수동으로 전환을 클릭해야 "수금코드"페지에 도달할 수 있는데 사기군은 두 페지를 전환하는 틈을 타서 캡쳐하거나 사진을 찍어 '결제코드'를 기록하고 당사자의 계좌에 있는 돈을 빠르게 훔쳐간다.

경찰측 알림

자신의 수금코드와 지불코드를 아무에게나 보여주기 말고 결제앱에 비밀번호를 반드시 설정해야 한다. ‘자동지불’기능을 닫아서 잠재적인 위험을 피해야 한다. 인터넷 금전거래와 관련될 때 반드시 조심해야 하는바 낯선 사람의 유혹으로 영상통화시 지불코드를 보여주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