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호세 라오르 물리노(何塞·劳尔·穆利诺)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빠나마공화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7년 6월 중국과 빠나마의 수교는 량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수교 후 지난 7년 동안 량국관계는 비약적인 발전과 풍부한 성과를 거두어 량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국과 빠나마의 수교는 량국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중국과 빠나마의 관계를 촉진하고 한개 중국 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이미 두 나라 사회 각계의 보편적인 공동인식으로 되였다. 중국과 빠나마는 진심으로 서로를 믿는 좋은 벗이자 상호 윈윈하는 좋은 동반자이다. 나는 중국과 빠나마 관계의 발전을 중시하며 물리노 대통령과 함께 우호적인 교류를 통해 중국—빠나마 관계를 지속적이고 깊이있게 발전시켜 량국 국민에게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