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재난구호기금으로 수해 녀성에게 ‘어머니소포’를 전달하는 활동이 돈화시 액목진에서 있었다.
전국부련회의 지도하에 조직된 이번 활동은 향항특별행정구 부녀련합대표련의회, 중국부녀발전기금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부련회, 길림성부녀아동기금회에서 주관했으며 돈화시부련회와 액목진인민정부에서 협조했다. 활동은 향항특별행정구정부, 특별행정구 부녀련합 조직이 나라를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는 책임과 담당을 보여주는 데 취지를 뒀다. 향항 동포들의 사랑과 관심이 담겨진 ‘어머니소포’는 당과 나라의 배려 및 향항특별행정구의 깊은 우정을 수재지역 녀성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서 돈화시는 향항특별행정구의 정부재난구호기금, 향항특별행정구 부녀련합대표련의회 기금 및 중국부녀발전기금회로부터 가치가 약 25만원에 달하는‘어머니소포’를 증정받았는데 600개의 ‘따뜻한 가방’과 600개 ‘가족가방’의 형식으로 액목진, 안명호진, 관지진의 1200여명 수해 빈곤녀성 및 가족에게 륙속 전달될 예정이다.
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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