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3일발 신화통신: 5월 13일, 국무원은 ‘2중(两重)’건설지지포치동원영상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고 초장기특별국채를 발행하고 잘 사용하여 국가 중대전략 실시와 중점령역 안전능력 건설을 지지하는 각항 사업을 높은 품질로 잘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회의를 주재했다. 국무원 부총리 하립봉, 장국청; 국무위원 왕소홍, 오정륭, 심의금이 회의에 참석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초장기특별국채를 발행하여 ‘2중’건설을 지지하는 것은 당중앙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전반 국면에 착안해 내린 중대한 결책포치이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며 발전주동권을 파악하는 중요한 착수점이다. 여러 지역, 여러 부문은 한층 더 높은 차원에서 인식을 심화해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 포치에 절실히 통일시킴으로써 ‘2중’건설의 각항 임무를 착실하게 잘 완성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햇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수요에 착안하여 전략성, 전망성, 전반 국면성을 두드러지게 하고 력량을 집중해 국가 중대전략 실시와 중점령역 안전능력 건설에서의 큰 일과 중요한 일들을 잘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강성투자’와 ‘연성건설’을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고 항목건설과 보조개혁을 결합시켜야 하는바 완벽한 계획을 편제하고 항목관리를 강화해 대표적 공정을 건설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제도공급을 최적화하고 개혁방법과 혁신조치로 심층적 장애를 해소시켜야 한다. 민생의 바라는 바에 적극 응답하고 실물투자와 인력자본투자를 상호 결합시키며 항목건설과 민생보장을 결합시켜 대중들이 관심하는 민생의 실제적 일을 잘하는 것을 추동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중’건설은 전반 국면과 장원함에 관계되는바 총괄조률을 강화해 종합효과를 향상시켜야 한다. 올해와 미래 몇년간의 중점임무배치를 총괄적으로 잘해야 한다. 올해에는 전략적 중요정도, 급박한 정도와 항목성숙정도에 근거해 과학적으로 항목선별을 잘하고 서둘러 착공하고 서둘러 효과를 보도록 쟁취해야 한다. 금후 몇년간의 중대임무는 ’14.5’계획 시달과 상호 결부시키고 ’15.5’발전수요와 상호 접목시키며 단계별로 실시하고 질서 있게 추진하는 것이다. 상규적, 초상규적인 각항 정책을 총괄적으로 잘 활용하고 재정과 회페, 금융 도구의 협동과 배합을 강화하며 더욱 많은 금융자원을 인도하여 실체경제에 진입하도록 해야 한다. 정부투자와 민간투자를 더욱 잘 총괄하고 더욱 큰 강도로 민간자본이 ‘2중’건설에 참여하도록 인도함으로써 민간투자의 활력을 충분히 불러일으켜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러 지역, 여러 부문은 고도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사업기제를 건전히 하고 협동배합을 강화해 마음과 힘을 모아 사업락착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품질관, 안전관을 엄격히 틀어쥐고 ‘2중’항목건설을 량질공정, 정품공정, 안심공정으로 건설함으로써 인민과 력사의 검증을 이겨내야 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공업정보화부와 절강성정부, 호북성정부, 흑룡강성정부 주요책임동지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