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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가정문명의 꽃이 활짝 피여나도록 우리 주 ‘가정 사랑, 가정교양 중시, 새 기풍 고양’ 전시공연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5일 09시19분    조회: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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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국제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주당위 선전부와 주부련회는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으로 ‘가정을 사랑하고 가정교양을 중시하며 새 기풍 고양하자’를 주제로 전시공연을 마련했다. 길림성부련회 부주석 서삼단,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활동에 참가함과 아울러 전국 ‘가장 아름다운 가정’ 대표와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가정’ 대표에게 시상했다.

‘화목하고 행복한 길림가정—가정편’, ‘화목하고 행복한 길림가정—가정교양편’, ‘화목하고 행복한 길림가정—가풍편’ 등 세개의 장으로 나뉜 주제전시공연은 가족 인터뷰, 노래와 춤, 경의 표시 및 표창, 애심어머니 맺기 등을 통해 우리 주에서 가정, 가정교양, 가풍건설 면에서 이룩한 뛰여난 성과를 보여주고 나라와 가정을 사랑하고 서로 돕고 사랑하며 향상하고 선의를 숭상하며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는 사회주의 가정문명의 새로운 기풍을 보여주었다.

‘화목하고 행복한 길림가정—가정편’에서 활동에 참가한 지도일군들은 전국 ‘가장 아름다운 가정’ , 전 성 ‘가장 아름다운 가정’ 대표들에게 상장을 수여하였으며 수상한 가정들에서는 순서 대로 무대에 올라 평범한 가정들의 하나하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서술하면서 더욱 많은 가정들에서 중화미덕을 고양하고 우수한 가풍을 계승해나가도록 이끌었다. 주제전시공연은 청렴가풍을 중요한 전시내용으로 하면서 상황극 《시련》을 통해 생동감 있고 생생한 형식으로 광범한 간부 및 가정의 청렴의식과 문화수양을 고취시키고 청렴가풍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했다.

‘화목하고 행복한 길림가정—가정교양편’은 학부모, 교장, 사회구역 사업일군, 심리전문가 등 부동한 분야의 4명 대표를 초청하여 인터뷰 형식으로 교육심득을 공유하고 과학적인 가정교양리념을 전파하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빈곤아동들의 교양생활을 관심하고 힘을 합쳐 가정교양의 수준과 효과를 제고시킴으로써 가정, 학교, 사회가 공동 육성하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것을 호소했다. 인터뷰가 끝난 뒤 주부련회는 2024년 ‘연변주 가정교양지도사’ 대표들에게 초빙서를 발급하여 우리 주 가정교양지도사 대오를 보완함으로써 가정교양 사업에 활력을 부여했다.

‘화목하고 행복한 길림가정—가풍편’에서 주최측은 우리 주 ‘애심어머니 맺기’ 3년 행동의 전면 시작을 선포하고 현장에서 전 주 여러 업종, 여러 분야 ‘애심어머니’ 대표와 곤경에 처한 아동이 짝을 맺고 아이들에게 ‘애심주머니’를 선물하여 그들의 미니소원을 이뤄주고 이들이 사랑과 관심 속에서 성장하도록 이끌었다.

활동에서 노래와 춤 <가풍 중국정>, 합창 <즐거운 음표+도라지노래>, 춤 <한마음으로 쌓아가는 꿈>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선을 보이면서 중화민족은 한가족이라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주부련회 해당 책임자는 향후 이번 전시활동을 계기로 정치적 립지를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사명과 책임을 강화하며 보다 실용적인 조치로 연변의 가정, 가정교양, 가풍 건설을 추진하고 광범한 가정을 단결하여 당의 은혜에 감사하고 당의 말을 따르며 당을 따라 나아가도록 이끌어나감으로써 새시대 가정문명의 꽃이 연변 대지에 활짝 피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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