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적으로 당규률학습교양을 전개하는 것은 당의 규률건설을 강화하고 전면적 종엄치당의 심층적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최근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에서 시찰을 할 때 당의 령도를 드팀없이 견지하고 당건설을 확고부동하게 강화하는 것을 둘러싸고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요구에서 “당규률학습교양을 착실하게 전개해 당원과 간부들이 규률과 규칙을 진정으로 정치적, 사상적, 행동적 자각성으로 전환시키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의 규률과 규칙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이다. 규률과 규칙을 정치적 자각성으로 전환시키려면 확고한 정치적 립장을 가지고 시종 기치선명하게 정치를 중요시한다는 것을 념두에 두고 시비문제와 정치원칙문제 앞에서 명석한 두뇌와 확고한 립장을 가지며 영원히 당에 충성하고 당을 위해 걱정하고 책임을 다하고 기여해야 하며 끊임없이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리해력, 정치적 집행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수호하는 것을 가장 근본적인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으로 삼아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수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관철하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반드시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며 행동과 멈춤의 관계를 잘 파악하고 정령을 엄격히 집행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강대한 원동력과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옛사람들은 “마음이 옳바르면 리익이 되는 일이 눈앞에 이를 때 반드시 알게 되고 해를 끼치는 일이 닥치게 될 때에 반드시 알아차릴 수 있다”고 했다. 규률과 규칙을 사상적 자각성으로 전환시키려면 규률과 규칙을 지키는 것을 마음속에 새기고 언행 면에서 자각적으로 이를 지켜야 한다. 초유록은 아들이 공짜로 연극을 보지 못하게 했고 연극구경에서 특권을 누리는 현상에 비추어 현당위원회에 건의해 ‘간부금지사항 10조’를 내오도록 했다. 곡문창은 림업사업에 평생을 몸담았지만 국가소유목재를 사사로이 챙긴 적이 없었으며 양선주는 하향하거나 출장시 식대는 스스로 부담하고 공무차량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원칙을 굳게 지켰다… 당원, 간부들은 옳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도에 밝으며 후덕하고 정직해야 만이 시종 제멋대로 거리낌없이 행동하지 않고 선을 넘지 않으며 규칙을 어기지 않을 수 있다. 당규률학습과정이 진정으로 규률의식을 증강하고 당성수양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되게 해 사상적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사상적 각오, 정신적 경지, 도덕수양을 끊임없이 높이며 정확한 권력관, 치적관, 사업관을 수립하고 정치적 의지력, 규률적 의지력, 도덕적 의지력, 반부패 의지력을 증강해 마음속으로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해 경솔한 행동의 엄금을 보장함으로써 공산주의자의 정치적 본성을 유지하고 시종 충성하고 청렴하고 책임감을 지니도록 해야 한다.
규률은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계척이자 당원과 간부들이 자신의 행위를 단속하는 표준과 준칙이다. 규률과 규칙을 행동적 자각성으로 전환시키려면 당 규약과 규칙, 규률로 자신의 언행을 단속하고 감독과 단속을 받는 환경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는 데 한층 더 적응해야 한다. 당의 규률과 규칙을 참답게 학습하고 <중국공산당 규률처분조례>의 내용을 착실하게 학습해야 한다. 일일이 학습하고 실제와 결부해 학습하는 원칙에 따라 당의 규률과 규칙이란 무엇인가를 잘 알아내고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제대로 파악함으로써 일상적인 언행을 가늠하는 척도를 한층 더 명확히 하며 그것으로 사상과 행동을 바로잡아야 한다. 시종 규률을 우선시하고 규률집행과 법집행의 관통을 촉진하며 규률의 강제성과 엄숙성을 확실하게 수호해 철같은 규률이 역할을 발휘하는 한편 간부들이 규률을 중요시하고 각성하고 멈출 줄 알도록 함으로써 전당적으로 규률과 규칙을 지키는 높은 자각성이 형성되고 당원과 간부들이 자각적으로 철같은 규률을 일상적인 습관과 행동준칙으로 전환시키도록 추진해야 한다.
규칙을 중요시하고 최저선을 지키려면 반드시 경외심을 품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규률을 위반한 작은 잘못을 등한시함으로 해 점차 큰 잘못으로 번진 지난날의 교훈을 잊지 말고 누구나 참답게 복습해야 한다. 머리속에 스스로의 행위를 단속하는 척도가 있어야 한다. 부패척결투쟁은 영원히 현재진행형인바 경외심이 없으면 정도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마음속에 경외심을 품으면 말을 삼가할 줄 알고 행동에 신중할 줄 알게 된다.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당규률학습교양을 계기로 삼아 자각적으로 규률요구를 마음속에 뿌리내리게 하고 자각적인 행동에 옮겨 경외하고 계구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저선을 지키며 당과 인민과 법률과 규률에 대해 경외심을 가짐으로써 엄명한 규률로 당을 더욱 강력한 당으로 건설하고 력사와 인민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는 실적을 힘써 이루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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