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은 뎅기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급성 전염병이다.
감염후 1~14일(흔히 5~9일)에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전신 근육 및 골관절통, 피로, 발진 등이 있다.
현재 모기는 활동기에 접어들어 뎅기열에 감염되기 쉬우며 학교에는 록지환경이 넓고 연못이나 인공호수가 많아 모기가 번식하기 쉽고 교실과 기숙사에 사람이 밀집되여 있어 모기가 '먹이 찾기'도 쉽다.
학교 뎅기열 에방통제는 이렇게 해야
정기적인 청소 및 소독학교에서 애국위생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쓰레기 제거, 고인물 용기를 제거하며 학교 환경을 개선 및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전문 살충회사를 초대하여 모기퇴치를 진행해야 한다.
장소 모기방제 여건 개선실내 작은 용기 등에 고인 물을 적시에 청소하고 관상용 연못 모기퇴치를 진행하며 정원내 또는 실내 기능성 물저장용기를 단단히 덮고 정기적으로 물을 갈아주며 실내에는 전기모기채, 모기퇴치액 등을 갖추고 조건이 되면 방충망을 설치해야 한다.
다방면으로 모기방제 동원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하여 학교와 가정이 공동으로 모기예방 및 방제를 촉진하고 교사와 학생을 동원하여 모기번식지 제거 및 모기질병 제거에 참여하며 교사와 학생의 모기예방 의식과 뎅기열에 대한 경각심을 향상시켜야 한다. 부모 단톡방, 부모에게 전하는 편지, 학생의 고인 물 제거 및 모기퇴치 가정숙제를 포치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부모와 학생을 동원하여 집에서 고인 물을 제거하고 모기방제를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
아침 점심 검사 잘 진행해야 교사와 학생이 발열, 두통, 몸살, 발진 등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것을 발견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뎅기열 등 전염병이 진단되면 제때에 등교(반)를 중단하고 병원에 내원하여 격리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학생 건강등록 강화아침 점심 검사, 질병으로 인한 결석추적 및 등록을 강화해야 한다. 의심사례가 발견되거나 교사와 학생중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학교 담당자에게 보고하고 동시에 관할지역 질병통제예방중심에 통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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