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관광업 발전으로 촌민을 행복의 길로 이끌어 주, 현 2급 인대대표, 안도현 송강진 송화촌당지부 부서기이며 안도 송화촌관광발전유한회사 리사장인 리주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7일 08시47분    조회:7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 현 2급 인대대표, 안도현 송강진 송화촌당지부 부서기이며 안도현 송화촌관광발전유한회사 리사장인 리주군은 창업 녀성의 선두주자로서 줄곧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과 여러 민족 대중들을 치부의 길로 이끄는 것을 자신의 책임과 사명으로 간주한 채 민속관광과 생태관광을 힘써 발전시키고 소수민족 민박 브랜드를 구축하여 향촌진흥의 길에서 인대대표의 힘을 기여했다.


◆민속관광 사업의 개척자로

리주군은 안도현 토박이로 어려서부터 소수민족 음식, 복장과 가무를 즐겼다. 지난 2000년, 타지에서 다년간 분투한 리주군은 남편과 함께 고향에 돌아가 창업하기로 마음을 먹고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에 관광상품과 특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을 차렸다. 그러다가 2011년부터 송화촌에서 관광합작사를 설립하고 민박업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창업의 길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당시 송화촌 촌민들에게 있어서 산간벽지의 작은 마을에서 관광산업을 발전시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였다. 리주군은 적극 촌민들의 지지를 얻은 한편 촌민들의 유휴 주택을 임대 혹은 구매해 민박 시설과 봉사를 꾸준히 최적화했다. 민박경영에 공을 들이면서 특성화 민박이 갈수록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해 향토 정취를 느끼고 향수에 젖게 했다. 이를 통해 촌민들이 집문 앞에서 수익을 올리는 청사진이 실현되였다.

최근년간 리주군은 송화촌의 ‘한개 촌, 한개 브랜드, 한개 문화’ 발전 목표에 립각해 촌의 과수 자원을 빌어 ‘민속특색+과일 숙박’ 시리즈 민박 브랜드를 구축하여 관광객들이 향토 운치를 만끽하도록 했다. 현재 송화촌의 관광대상을 통해 전 촌민들은 해마다 인당 3000여원의 수입을 증가하고 년간 12.5만원에 달하는 촌 집체수입이 늘었으며 촌민들은 집문 앞에서 일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였다.

관광산업의 꾸준한 발전과 더불어 전에 궁핍했던 송화촌은 환골탈태하면서 ‘길림성 3번째 성급 향촌관광 중점 촌진’으로 부상했다. 리주군은 선후하여 ‘안도현 10대 관광 홍보대사’, 길림향촌관광 홍보대사, 장백산홍석석봉원시생태풍경구 홍보대사, 안도현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되였다. 송화촌의 ‘군언니’는 장백산 관광의 화려한 명함장으로 되였다.


◆여러 민족 촌민을 치부의 길로 인솔

리주군은 송화촌의 당지부 부서기로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심전력으로 빈곤 촌민들을 돕는 데 앞장서면서 전 촌의 여러 민족 대중들이 ‘네가지 함께’ 공동체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솔해 여러 민족이 함께 단결, 분투하고 함께 번영, 발전하는 데 힘을 보탰다.

송화촌의 관광 브랜드 립지를 굳히고 더 많은 촌민들이 부유해지게 하기 위해 2016년 리주군은 당지 특색 자원을 발굴해 더 많은 량질의 제품을 출시했다. 그녀는 ‘송화툰’입쌀 브랜드를 신청하고 72가구의 논을 통합해 송화촌주군조선민속관광재배합작사를 주체로 한 종합성 쌀가공대상을 건설했다. 한편 유기 무공해 블루베리, 딸기, 남새 등을 재배하면서 하우스 경제를 힘써 발전시키고 규모화 재배와 토지류전을 통해 토지 리용률을 일층 끌어올렸으며 20여명의 재배호를 이끌고 근 80여명의 여러 민족 대중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어 촌민들이 수입을 증가하고 부유해지게 했다. 

송화촌의 치부 선줄군으로서 리주군은 빈곤해탈 난관공략 기간 관광대상으로 빈곤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었는데 근 300여명의 취업을 견인했다. 향촌진흥 사업 과정에서 그녀는 송화촌의 5가구, 11명 빈곤해탈호를 합작사에 가입시키고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인당 1000원의 수입을 증가시켰다. 대중들이 ‘당의 은혜에 감은하고 당의 명령에 따르며 당을 따라나아가게’ 하기 위해 리주군은 촌의 로인을 해설원으로 초청해 관광객들이 송화촌의 발전 력사를 료해하게 하고 민족단결 사적 홍보를 통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일층 확고히 수립했다.

다년간 리주군은 민족단결진보, 융합 발전 과정에서 촌민들이 창업하면서 수입을 증가하고 부유해지도록 이끌었으며 평범한 마을을 성급 4A급 향촌 ‘숙박+관광(旅+游)’경영지로 건설했다. 송화촌은 성 내외 80여개 려행사와 협력 협의를 달성하고 년간 연 40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면서 ‘관광 발전으로 전 촌이 부유’해지는 흡족할 만한 상황을 이루었다.

    

◆사랑의 마음으로 민족단결의 꽃 피워

리주군의 가정과 기업은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대가정’이다. 그녀의 남편은 만족이며 기업 직원들 가운데는 한족과 조선족이 있는가 하면 요족도 있다. 그녀의 마음속에서 여러 민족 대중은 우애로운 한가족이다.

다년간 리주군은 전 촌의 대중들이 융합하도록 이끌어 촌에서 단결하고 서로 돕는 훈훈한 풍조를 형성했다. 매년 8.15로인절마다 리주군은 사비를 털어 촌의 로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복리를 발급한다. 그녀의 노력으로 다양한 민족의 촌민들은 모두 마음을 열고 관광객들과 소수민족의 생활습관에 대해 담론하고 이들에게 ‘줄다리기’, 상모춤 등 무형문화 대상을 선보이면서 독특한 연변 민속 풍정을 구현했다.

리주군은 늘 여러 민족 대중들의 어려움을 마음에 담고 민족단결을 수호하면서 그들의 막역한 친구로 되였다. 송화촌에 로인이 많은 현황에 비추어 리주군은 장기간 병환에 있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어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로인들을 관심하면서 이들이 생일을 맞으면 생신축하 자리를 마련하고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으면 호주머니를 털어 해결해주었다. 이런 노력으로 리주군은 촌민들의 추대를 받고 있으며 로인들은 그녀를 ‘친딸’로 여기고 있다.

리주군의 인솔하에 오늘날 송화촌은 산업, 문화 전승과 관광을 일체화한 민족단결진보 매력 향촌으로 부상했다. 

장애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54
  •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 통항 39돐을 맞이하며 최근 항공회사를 위한 공항봉사브랜드인  ‘항사락(航司乐)’ 봉사브랜드를 처음으로 출시했다.‘항사락’ 봉사브랜드는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 각 항공회사의 각종 난점, 문제를 조률,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항공회사를 위해 전방위, 전 과정 ‘원스톱’ 봉사를 제...
  • 2024-09-09
  • 2024 ‘전국 약품안전 선전주간’을 맞으며 길림성약품감독관리국, 연변주시장감독관리국,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6일 연길백화점에서 약품, 화장품 안전사용 선전활동을 전개했다.소비자들에게 약품, 화장품 안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집법일군들.날로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과학적인 화장품 보급 수요를 한층 ...
  • 2024-09-09
  • 얼마 전 빠리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최근 운동선수들이 즐겨 입는 복장이나 신발 및 장식품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일부 상가들에서는 모조메달(仿制奖牌) 판매에 눈길을 돌리고 높은 수익을 노리고 있는데 이는 과연 합법적일가?여러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빠리올림픽 ...
  • 2024-09-05
  • ■연길서역 고속렬차 플랫폼에 담배꽁초 회수함을 설치할 수 없습니까?문: 고속렬차 탑승 전 플랫폼에서 흡연하는 승객들이 많은데 연길서역 고속렬차 플랫폼에 담배꽁초를 버릴 수 있는 회수함이 없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담배꽁초 회수함을 설치할 수 없습니까?답: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 연길차무단에 따르면 담...
  • 2024-09-05
  • 최근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중국 위생건강사업발전통계 공보’에 따르면 우리 나라 주민의 평균 기대 수명이 78.6세이고 임산부 사망률은 10만명당 15.1명으로 하강, 영아 사망률은 4.5‰까지 내려가 력대 가장 좋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공보’는 우리 나라의 의료자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
  • 2024-09-05
  • 우리 나라에서 음성 저작권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최근 북경인터넷법원은 인공지능(AI) 음성 저작권 침해소송에서 “피고가 원고의 음성을 사용한 ‘AI 텍스트에서 소리에 이르는’ 제품 개발이 저작권침해에 해당한다.”며 원고에게 25만원의 손실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AI 저작권...
  • 2024-09-05
  • 요즘 소학생들 사이에서  ‘담배카드치기’(拍烟卡)라는 일종의 새로운 게임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려진 담배갑으로 만들어진 이 ‘담배카드’는 소학생들이 각종 담배갑 뚜껑을 떼여내고 직사각형으로 카드를 접은 뒤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모아 바닥을 두드리는 과정에 바람을 일으켜 뒤집으면 이기는 ...
  • 2024-09-05
  • 최근 하북성고급인민법원은 전 성의 종합관리 사법건의에 대해 전문검사를 실시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하북성의 258개의 사법건의 가운데서 10개의 최우수 건의를 선정했다. 이 건의들은 모두 사법 재판에서 발견된 공공리익 수호, 민생복지 보장 등 면에서 허점과 취약한 고리에 대해 알맞게 처리하는 것을...
  • 2024-09-05
  • 8월 31일, 연룡도신구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한 ‘미의 이름으로 사랑을 향해 출발’—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발전세미나(장백산포럼 분포럼)이 연길시에서 막을 내렸다.이번 세미나는 첫기 의료미용산업발전대회 및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설명회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국내외 의료미용분야의 100여명 전문가가 한곳에 모...
  • 2024-09-05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