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문화산업투자유치대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0일 10시34분    조회:9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5개 프로젝트 체결, 57억 9,000만원 유치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부대활동의 하나로 5월 17일, 길림성문화산업투자유치대회가 장춘에서 개막했다. 활동은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상무청,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서 주최했다. 개막식 중점 프로젝트 체결의식 일환에서 45개 프로젝트가 체결되였는데 프로젝트 총투자는 64억 9,000만원이고 성외자금 57억 9,000만원을 끌어들였다.

투자유치대회 현장에서 ‘길원기금’(吉文基金) 가동식을 거행했다. 장춘시, 길림시, 통화시가 당지의 문화자원에 대해 소개했으며 7개 문화기업(단위)의 책임자들이 송화석 작은 마을, 장백산문화산업단지, 장영세기성 업그레이드 등 7개 대상에 대해 각각 홍보설명회를 진행했다.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길림은 찬란하고도 풍부한 다민족 력사 문화 유산이 있을 뿐만 아니라 ‘3지 3요람’(三地三摇篮)으로 대표되는 홍색문화와 제1자동차 창업사를 대표로 하는 공업문화도 있다.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있는가 하면 문화적 저력이 풍부한 인문경관도 있다. 전 성에는 현재 5A급 풍경구가 8개 있는데 그 수량이 동북3성 가운데서 가장 많다. 국가급의 문화산업단지, 기지, 전역관광 시범구, 문화관광 소비 집결구 등이 전 성에 분포되여 있다. 전 성 문화산업 발전은 열의와 원동력, 잠재력이 있다.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는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착실하게 관철, 실시하고 문화산업 발전을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을 실현하는 중요한 돌파구로 삼아 각지 각 단위가 문화산업 중점 단지, 선두골간 문화기업 등에 의지하여 문화산업의 투자유치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대회 개최 목적은 전시회 플래트홈을 통해 우리 성의 문화산업 중점 기업, 우량제품, 지역자원, 특색브랜드를 홍보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으로 시장을 개척해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우리 성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꾸준히 환경을 최적화하고 써비스를 강화하며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광범한 문화기업에 경영 토대와 전시 무대를 제공하고 전 성 문화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려 한다.

/길림일보 기자 도련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90
  • 6월 1일 오후,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 연변룡정팀 대 광서평과하료팀 경기현장에 23명의 특별한 어린 손님들이 찾아왔다. 연길시에서 온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잊을 수 없는 ‘6.1’ 국제아동절을 보냈다.이날 경기전,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선수들과 연변주부녀아동애심협회 자원봉사자들...
  • 2024-06-03
  • “재판장님, 얼마전 다친 후로 호전되지 않다보니 거동이 불편합니다. 제가 일부러 법정에 나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으로 법정에 나갈 수가 없네요…”“우리는 이미 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사흘후에 집에 가서 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5월 24일, 연길시인민법원 형사재판정은 한 위법범죄사건을 심리했다. 이...
  • 2024-06-03
  •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리옥란(중간) 회장 일행이 학용품과  조학금을 전달하는 장면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하여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리옥란 회장이 인솔하는 협회 일행은 길림시 회족소학교 명절맞이 예술축제 공연에 참가하여 협회 회원들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애심조학금과 학용품...
  • 2024-06-03
  • 일전, 길림성공안청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지난 5년 동안 전 성의 공안사업 성적표를 발표했다.소식공개회에 따르면 5년래 길림성 공안기관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선차적인 정치적 임무로 삼고 당에 대한 절대적 충성을 혈맥에 융합시키고 경찰의 혼에 주입했다. 당과 인민이 부여한 새로...
  • 2024-06-03
  • 갑급리그 제12라운드 경기가  마침 6월 1일에 연변팀 홈장인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렸다.‘6.1’절을 경축하고 연변 ‘축구의 고향’ 열정을 선보이기 위해 연변룡정축구구락부와 연변조선족자치주부련회에서는 손잡고 ‘애심을 모아 동심과 동행’(汇聚爱心 温暖童行) 계렬 주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
  • 2024-06-03
  •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오던 20경기 홈장불패 기록이 깨졌다. 2023 시즌에 연변팀은 홈에서 7승 8무로 무패를 유지하면서 갑급리그에서 유일하게 홈장무패를 기록한 팀으로 남았다. 올 시즌 11라운드까지도 연변팀은 4승 4무 3패, 순위 7위에 올라있었는데 그중 5개 홈장에서 무패를 기록했었다.하지만 빛이 강하면 그림...
  • 2024-06-03
  • 중국 지리(吉利)그룹이 투자한 후 전기차 생산으로 전환한 영국 코벤트리(考文垂) 소재 공장의 4월 18일 내부 모습. /신화넷크로아찌아 정치분석가 믈라덴 플레제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전기차 등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상은 중국 전기차 산업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결국은 미국 자...
  • 2024-06-03
  • 미국 매체 블룸버그통신(彭博社)은 최근 론평을 통해 미국정부가 중국산 전기차 등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 결과 미국 소비자들의 리익을 훼손한 것 외에도 미국기업이 저비용으로 청정기술을 획득하는 데도 지장을 주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과거 미국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에 역행하는 것이고 미국 및 전세계적으로 가...
  • 2024-06-03
  • 6월 1일 오후 3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홈장 무패행진을 이어가지 못하고 2:4로 광서평과하료팀에 역전패했다.
  • 2024-06-03
‹처음  이전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