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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송강진 향풍문명의 새 모습 드러내 낡은 규범과 관습 타파하고 불량한 기풍 배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2일 08시55분    조회: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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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안도현 송강진에서는 낡은 풍속의 개선을 깊이있게 추동하는 것을 향촌진흥의 중요한 내용으로 간주하고 순박하고 깨끗하며 발전적이고 선의를 지향하는 문명의 새 기풍을 육성해 향촌문명의 ‘바탕색’을 형성함으로써 향촌진흥의 기층토대를 다져가고 있다.

‘촌당지부+홍백리사회’ 제도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협의하고 현장에서 해결’하는 치리모식을 보급해 촌민들이 낡은 풍속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게 했다. 각 촌에서 <촌민규약>, <홍백 리사회 규정>을 제정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대중들이 쉽게 리해할 수 있는 <시골식 규정>에 녹여내 <작은 규약>이 촌민들이 관혼상제를 치르는 ‘최저선’으로 되게 하여 문명한 향풍, 량호한 가풍과 순박한 민풍을 효과적으로 육성했다.

송강진에서는 마을, 전답과 농가를 찾아 ‘고액의 결혼 례물을 배척하고 문명한 결혼풍속을 선도하자’는 주제로 선전강연활동을 펼쳤다.또한 야외 선전판, 문화벽, 문화회랑에 낡은 풍습 타파 관련 내용을 전시하고 촌민 위챗단체방과 공중계정 등을 리용해 고가의 결혼 례물을 배척하고 낡은 풍습 타파를 추동할 데 관한 자료를 전송함으로써 교양을 통해 낡은 풍속을 개변하는 새로운 풍조를 선도했다.

한편 애심적립슈퍼마켓 41개를 열고 문명하게 관혼상제를 치르고 마을을 청소하고 로인을 공경하고 자각적으로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고 봉건미신을 배척하는 등 문명건설, 문명실천 활동에 참여한 촌민들에게 적립 포상을 실시하고 적립 점수로 생필품을 바꾸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문명가정’, ‘사이좋은 고부간’ 등 평의활동을 서로 련결시켜 당원, 대중들이 낡은 규범과 관습을 타파하고 불량한 기풍을 배척하면서 앞다투어 문명의 새로운 기풍의 선도자, 실천자로 되도록 인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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