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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농업종합행정집법대대 농업물자시장 감독관리 강화해 봄철 농업생산 보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3일 09시01분    조회: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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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농사기간, 룡정시농업종합행정집법대대는 2024 ‘푸른 검, 량식안전 수호’ 집법행동을 전개하여 농업물자시장 질서를 규범화하고 봄철 농업생산의 순조로운 전개를 보장했으며 룡정시의 량식안전과 중요한 농산물의 품질안전에 든든한 보장을 제공했다.

가짜, 저질 제품을 엄격히 단속하고 종자안전을 보장했다. 종자, 농약, 화학비료 등의 생산, 경영 지점을 중점지역으로 하여 종자의 상표권을 침해하거나 심사를 거치지 않고 먼저 보급하거나 종자품질이 저질이고 진실성이 부합되지 않으며 서류가 분명하지 않고 등록이 불완전한 등 문제를 엄격하게 조사, 처리했다. 인터넷을 리용하여 종자를 불법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조사, 처리 강도를 높이고 농업물자 실명제 구입, 판매시스템의 사용을 강화했으며 구입, 판매 대장을 작성했다. 금지 또는 제한 사용 약품의 불법 사용, 일반 농약의 잔류량 초과 등 불법행위를 조사, 처리하고 농가들에서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농업투입품을 사용하도록 독촉하여 농약재해와 비료재해의 발생을 방지했다.

축산물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축산물 품질안전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했다. 생산경영기업의 규범화 경영을 인도하고 동물 약품과 사료의 품질안전 감독검사를 강화했으며 양식과정에서의 ‘클렌부테롤’, 항생제와 동물 약품, 사료 사용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명절 전 감독 및 추출검사 강도를 높이고 도축장들에서 육류품질검사제도, ‘클렌부테롤’ 자체검사 등 제도를 착실하게 실행하도록 독촉함으로써 인민대중의 ‘혀끝’ 안전을 전력으로 수호했다.

농기계 검사를 강화하여 봄철 농사 ‘안전밸브’를 꼭 조였다. 교통경찰, 교통 등 부문과 련합하여 룡정시 각 향, 진의 차량 류동이 많은 중심도로 구간과 주요 교차로에서 련합집법행동을 전개했다. 오가는 농기구를 검사하고 번호판, 허가증이 없고 검사를 거치지 않은 뜨락또르, 무면허 운전, 안전표식이 없는 문제 등 우환을 제때에 조사했다. 뜨락또르(종합수확기)의 불법 탑승, 무면허 운전, 무번호판 운전, 음주운전 등 위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했다. 중점 향, 진과 사고우환 중점지역의 도로구간에 대한 관리와 감시통제를 강화하고 농기계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지금까지 룡정시농업종합행정집법대대는 농기계안전 집법검사를 17차례 진행하고 경찰감찰 련동집법을 4차례 전개했으며 농기계수리소 18곳을 검사하고 뜨락또르와 종합수확기 86대를 검사하여 27건의 규정위반 행위를 시정하고 238대에 반사표식을 부착했다.

량호한 선전 분위기를 조성하여 집법봉사의 효과를 높였다. 안전집법검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기업경영점, 경작지에 심입하여 선전과 집법봉사를 전개하고 법률법규에 대한 농민들의 자각의식과 가짜식별 능력을 제고시켰다. 사건으로 법을 해석하는 형식을 빌어 광범한 대중들이 무분별한 도축 등 불법행위를 제때에 신고, 반영하도록 호소했며 무분별한 도축행위에 대해 ‘무관용’을 실시하고 근원에서 식품 불안전 요소를 억제했다. 지금까지 법률보급선전 활동을 3차례 조직하고 선전자료 600여부를 배포했다.

룡정시농업종합행정집법대대는 향후 농업물자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위법경영 행위를 엄하게 타격하며 가짜, 저질 농업물자, 농산물 품질안전을 해치는 위법행위를 엄격히 처리하고 ‘푸른 검, 량식 안전 수호’ 집법행동의 시달을 착실히 추진하여 량식안전을 보장하는 데 힘을 이바지할 방침이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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