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작은 날벌레의 습격을 보면 조건반사로 아래로 내리친다. 하지만 이런 몇가지 벌레는 만지거나 두드리거나 당기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
진드기 물림: 억지로 당기지 말 것진드기는 종종 숲과 삼림의 식물에 숨어있으며 대부분 낮에 숙주를 공격한다. 공격할 때 진드기는 입구를 피부 속으로 찔러넣고 오래동안 흡혈한다.
진드기에 물렸을 때 억지로 쥐거나 잡아당기거나 뽑아내지 말아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진드기의 입이 부러져 피부에 남아 이물질 자극반응을 일으켜 더 많은 세균을 분비할 수 있고 감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붉은 불개미: 소금물 세척붉은 불개미는 비교적 강한 공격성을 가지고 있다. 실수로 붉은 불개미에게 물리면 피부가 가렵고 따갑고 고름이 생기며 물린 면적이 넓으면 피부에 고름이 많아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호남성 흉부병원 종합진료부 부주임 리승로는 물린 후 환부를 소금물이나 비누물로 씻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발라 증상을 완화시켜야 하며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감염되기 매우 쉽다고 소개했다.
꿀벌 피부 침입: 두드리지 말 것꿀벌의 공격을 받을 때 내리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죽기 전에 페로몬을 방출하고 동료들을 데려와 계속 공격하도록 한다. 벌에 쏘인 경우에는 최대한 침착하고 가능한 빨리 100m 거리를 두고 공격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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