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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득 연변축구] 6월 1일 홈장서 이런 이벤트 펼쳐진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9일 17시38분    조회: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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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룡정팀이 오는 6월 1일 홈에서 광서평과와 갑급리그 제12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마침 이날은 6.1국제아동절,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정채로운 경기와 함께 사랑이 넘치는 6.1절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활동의 주제는 '사랑 듬뿍, 따뜻한 동행(汇聚爱心,温暖童行)'이다. 이날 오전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연변주장애인련합회 등 부문과 련합으로 만달광장에서 개막식을 가지는데 개막식 현장에서는 10명의 어려운 어린이와 10명 애심엄마를 련결해주고, 50가호가 참가하는 자선바자회를 펼치며 바자회 소득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등 활동들이 펼쳐지게 된다.

지난 경기에서 입장하고 있는 연변팀

이어서 오후 활동은 홈장에서 펼쳐지는데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동년의 추억을 안겨주는 것이 그 핵심이다. 오후 1시경 지원자 혹은 전문사업일군들이 어린이들을 태우고 홈장에 도착한 후 1시 30분 연변룡정팀 선수들이 아이들에게 팀 운동복을 선물하게 된다. 이어 2시 30분에는 주체육국,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연변주부녀아동애심협회가 아이들에게 6.1절 선물을 선사하고 선수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입장할 예정이다. 그때 가서 팬들이나 생중계를 지켜보는 관중들은 연변팀 홈장에서 우리 선수들이 6.1절날 특수 어린이들과 함께 입장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의미있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 선발출전 선수들

입장식이 끝난 후 사업일군들은 아이들을 인솔하여 17구에 가서 경기를 관람한다.

활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경기 후 어린이들은 또 경기장에 들어가서 선수들과 함께 관중들을 향해 답례하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특수한 경험을 하게 된다.

지난 경기에서 관중들에게 답례하고 있는 선수들

이날 경기의 상대는 현재 5승 4무 2패, 승점 19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는 광서평과팀, 우리에게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임은 틀림없지만 연변팀이 애심, 동심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 에너지 넘치는 경기를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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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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