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사랑 가득 연변축구] 6월 1일 홈장서 이런 이벤트 펼쳐진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9일 17시38분    조회:7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룡정팀이 오는 6월 1일 홈에서 광서평과와 갑급리그 제12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마침 이날은 6.1국제아동절,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정채로운 경기와 함께 사랑이 넘치는 6.1절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활동의 주제는 '사랑 듬뿍, 따뜻한 동행(汇聚爱心,温暖童行)'이다. 이날 오전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연변주장애인련합회 등 부문과 련합으로 만달광장에서 개막식을 가지는데 개막식 현장에서는 10명의 어려운 어린이와 10명 애심엄마를 련결해주고, 50가호가 참가하는 자선바자회를 펼치며 바자회 소득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등 활동들이 펼쳐지게 된다.

지난 경기에서 입장하고 있는 연변팀

이어서 오후 활동은 홈장에서 펼쳐지는데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동년의 추억을 안겨주는 것이 그 핵심이다. 오후 1시경 지원자 혹은 전문사업일군들이 어린이들을 태우고 홈장에 도착한 후 1시 30분 연변룡정팀 선수들이 아이들에게 팀 운동복을 선물하게 된다. 이어 2시 30분에는 주체육국,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연변주부녀아동애심협회가 아이들에게 6.1절 선물을 선사하고 선수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입장할 예정이다. 그때 가서 팬들이나 생중계를 지켜보는 관중들은 연변팀 홈장에서 우리 선수들이 6.1절날 특수 어린이들과 함께 입장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의미있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 선발출전 선수들

입장식이 끝난 후 사업일군들은 아이들을 인솔하여 17구에 가서 경기를 관람한다.

활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경기 후 어린이들은 또 경기장에 들어가서 선수들과 함께 관중들을 향해 답례하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특수한 경험을 하게 된다.

지난 경기에서 관중들에게 답례하고 있는 선수들

이날 경기의 상대는 현재 5승 4무 2패, 승점 19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는 광서평과팀, 우리에게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임은 틀림없지만 연변팀이 애심, 동심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 에너지 넘치는 경기를 해주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6
  • 오늘(3일) 오후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8라운드 동관관련과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0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련속 세 홈장전의 첫 승리를 따냈다. 연변팀은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킨 가운데 3번 왕붕, 32번 리달, 16번 공한괴가 수비진을 구축했고 하프선에는 8번 손군, 31번 천창걸, 20번 김태연, 7번 ...
  • 2023-06-03
  •   연변룡정팀이 동관관련과의 홈장경기를 앞두고 오늘 경기전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소식공개회에서 김봉길 감독은 "지난 제남흥주와의 경기에서 패했는데 아쉽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홈장 3련전이 있는데 래일은 첫 경기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팬들한테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 "라고 표했다...
  • 2023-06-02
  • 연변룡정팀이 6월 3일 오후 홈에서 동관관련과 제8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동관관련은 지난해 연변룡정팀과 함께 갑급리그에 승격한 팀으로서 지금까지 갑급리그에서 꽤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결에서 누가 끝까지 웃을 수 있을가! 지금까지 순위를 보면 막상막하이다. 현재 두팀 모두 2승, 3무, 2패로...
  • 2023-06-01
  • 무엇이 문제였을가? 오늘(27일) 오후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7라운드 제남흥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0:2로 패했다. 전반전에 련속 두꼴 내준 뒤 반격에 나섰지만 변변한 슈팅 몇번 해보지 못한 완패였다. 연변팀은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킨 가운데 3번 왕붕, 29번 황위, 32번 리달, 20번 김태연이...
  • 2023-05-27
  • 연변룡정팀이 오는 27일 오후 원정에서 제남흥주와 제7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두 팀 모두 지난해에 갓 승격한 팀이고 을급리그에서 수차 대결한 적이 있는 팀이다. 갑급리그에 승격한 후 두 팀 모두 실력을 보강했고 현재 순위도 비슷하다. 이번 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가!  현재 연변팀은 2승 3무 1패, 승점 9...
  • 2023-05-25
  • 연변축구가 4년만에 다시 갑급리그로 돌아왔다. 연변은 다시 축구열정으로 들끓기 시작했고 선수들은 성근한 땀방울로 팬들의 열정에 화답하고 있다. 김봉길 감독의 인솔하에 연변팀에서는 한명 또 한명의 스타선수들이 용솟음쳐 나오고 있다. 우리 선수들에게 정성 어린 성원을 보내고 더 많은 팬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
  • 2023-05-23
  • 오늘(20일) 오후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6라운드 남경도시와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0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의미있는 첫 홈장승을 수확했다. 오늘 경기에서 김봉길 감독은 442 진영을 구사했다. 19번 동가림이 여전히 꼴문을 지킨 가운데 3번 왕붕, 29번 황위, 20번 김태연, 32번 리달이 수비진을 꾸렸다...
  • 2023-05-20
  • 올 시즌 갑급리그가 제5라운드까지 펼쳐진 가운데 연변룡정팀은 1승, 3무, 1패로 승점 6점을 쌓으며 10위에 자리매김했다. 연변팀의 실력을 어떻게 봐야 할가? 애초부터 연변룡정축구구락부측은 "리그 잔류"를 올 시즌의 목표로 제시했었다. 하지만 남보다 먼저 동계훈련을 시작하고 한국적 김봉길 감독을 초빙한데 이어 이...
  • 2023-05-15
  •     무석오구축구구락부가 어제 밤 "감사합니다, 나의 전우! 감사합니다, 상대팀!"이란 제목의 문장을 실어 연변의 축구팬들과 연변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장의 "감사합니다, 상대팀!" 부분에서 무석구락부는, "'축구의 고향'으로 불리는 연변주는 20세기 50년대부터 고종훈, 김광주 등 40여명 국...
  • 2023-05-11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