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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안도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현역 순위’에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0일 08시35분    조회: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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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와 안도현이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현역 순위’에 입선했다.

24일, 제20회 중국(심수)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서 ‘2024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현역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훈춘시, 안도현은 전국의 107개 현, 시, 구와 함께 순위에 입선했다.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현역 순위’는 상업요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공익성 동태 순위이며 현역의 생태미, 인문미, 산업미를 평가 기준으로 하고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전파하고 향수하자’를 주지로 한다. 순위 선정의 목적은 억만 관광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관광목적지 선택을 제공해 전역관광의 발전과 구역의 경제 진흥에 도움을 주는 데 있다.

훈춘시는 ‘국가위생도시’, ‘국가삼림도시’, ‘국가원림도시’, ‘전국록화모범시’, ‘전국 100대 심호흡 소도시’,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로 중, 로, 조 삼국 접경지대에 위치한 동북아의 명주 도시이다. ‘범과 표범의 고향’, ‘철새의 천당’으로 불리기도 하는 훈춘은 일년 내내 국가 2급 표준 이상의 공기 질을 유지하고 수질 표준도달률이 100%를 유지하는 식용수원지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5.1절기간 훈춘시는 방천풍경구, 와스토크몽환섬, 한당거리, 훈춘해산물거리 등 명소에 힘입어 벌집넷 5.1절련휴기간 동북지역 관광 열기 상승 TOP10 도시중 9위, 동북지역 인기 관광목적지 TOP20 도시중 5위에 입선했다.

안도현은 련속 7년간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현역 순위’에 입선했다.

최근 몇년간 안도현은 풍부한 관광자원, 량호한 생태환경, 편리한 교통망, 유구한 력사문화에 힘입어 관광산업의 발전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지고 풍경구의 기반시설을 보완했으며 관광기업의 전체적인 수준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관광체험을 선물했다. 지금까지 안도현은 세차례 ‘중국 관광산업 발전 잠재력 백강현’으로 선정되고 ‘전국 관광 강현’, ‘국가급 생태시범구’, ‘국가관광종합개혁시험구’, ‘전국 레저농업 및 향촌관광 시범현’을 성공적으로 건설했으며 ‘중국 천연 산소바’, ‘전역 관광 정품 목적지’, ‘길림성 10대 피서 명도시’ 등 여러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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