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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 월궁가두 ‘세가지 치리’로 기층치리 합력 형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0일 08시59분    조회: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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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 월궁가두당사업위원회는 기층치리에 대한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면서 당건설로 ‘세가지 치리’를 인솔하는 기층치리체계를 구축하여 기층 사회치리 사업의 질 제고와 효과 증가를 촉진했다.

‘덕치’를 일관시키고 치리효력을 높였다. 도문시 월궁가두는 새시대문명실천소(역) 건설을 힘써 추진하여 현재까지 전면 피복을 실현했으며 자원봉사대오 체계에 의탁하여 새시대문명실천소(역)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대중 선전, 대중 교양, 대중 봉사의 주요진지를 잘 건설했다.

‘협치’로 총괄, 조률하고 치리의 합력을 모았다. ‘당건설 인솔+격자화 치리’를 토대로 다방면 력량의 유기적인 결합을 실현하고 29개 격자당지부를 건립했으며 격자화 관리와 기층치리의 공진공명을 실현했다. ‘공동치리 련합건설’ 사업방법을 충분히 운용하여 사회구역과 당건설련맹단위의 밀접한 합작, 공동 관리, 자원 공유의 련동치리체계를 구축했으며 정기적으로 치안순찰, 모순조해, 주거환경정돈 등 련합건설 활동을 조직하고 관할구역내 대중들이 관심하는 각종 문제를 협동하여 해결함으로써 정보를 소통하고 모순을 함께 해결하며 치안을 함께 유지하고 문제를 함께 다스리며 환경을 함께 건설하는 기층치리 구도를 형성했다.

‘자치’로 엔진을 가동하고 치리활력을 격발했다. ‘당건설 봉사+주민자치’를 취지로 로당원, 로간부, 열정적인 주민, 인민조해원, 지원자 등 군체가 치리에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사회구역 당지부회의, ‘격자 민정의사회’ 등을 의사플랫폼으로 삼고 민의 징집, 련동처리, 회답기제 시달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치 참여 기회를 더 많이 제공했으며 민의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여러 면의 리익을 조률하여 사회의 공동한 인식을 모으고 모순분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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