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조병): 28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전국공안사업회의 대표들을 회견하고 그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전했으며 전국 공안기관의 광범한 경찰과 경찰업무보조인원들이 공안사업의 현대화를 힘써 추진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보다 큰 기여를 하라고 격려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리강, 채기, 정설상, 리희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오후 4시, 습근평 등이 인민대회당 서쪽홀에 들어서자 대표들은 뜨거운 박수로 맞이했다. 습근평 등은 대표들에게 걸어가 그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누었으며 일부 대표들과 인사말을 나누기도 했다. 습근평 등은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진문청이 회견에 참가하고 29일 오후에 소집된 전국공안사업회의에서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시종일관하게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법치사상, 총체적 국가안보관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새 시대 공안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학습, 관철해 새 로정에서 공안사업의 발전방향을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 당의 정치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해 충성스럽고 청렴하고 책임감 있으며 강철처럼 튼튼한 공안대오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직책과 사명을 충실하게 리행하고 위험을 방지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안정을 수호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법치공안건설을 심화해 법집행의 질, 효률과 공신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개혁을 통해 법집행능력과 서비스수준을 높이는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해 공안사업 현대화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리간걸, 오정륭, 왕소홍이 회견에 참가하고 왕소홍이 회의를 사회했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단독계획시, 신강생산건설병퇀, 각 성의 성소재지 당위원회 정법사업위원회, 공안청(국) 등의 주요책임동지와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군대 관련 단위 등의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