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러 민족 촌민들이 모두 잘살게 하고 싶어요” 길림성인대 대표이며 왕청현 계관향 계관촌 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 장립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5일 08시52분    조회:6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육 전문호에서 검정귀버섯산업의 수호자, 홍송 과수림 정신의 전승인으로 되기까지 길림성인대 대표, 왕청현인대 대표, 왕청현 계관향 계관촌 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장립해는 촌민들을 도와 치부 산업을 발전시키고 여러 민족의 공동 발전과 공동 부유를 촉진하는 등 실제 행동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있다.

20년 전 장립해는 제대한 후 고향 왕청에 돌아와 창업했다. 방문고찰을 거쳐 그는 양돈업에 눈길을 돌리고 자신이 모은 1만원으로 돼지 세마리를 구매하여 양돈업을 시작했다. 창업 초기에 그는 과감하게 밀고 나가며 자신의 부지런함과 신축성 있고 지혜로운 사고방식으로 양돈업을 발전시켜 인생의 첫 자금을 벌었으며 원근에 이름난 치부능수로 되였다.

부근의 촌민들은 치부경험을 배우러 저마다 그를 찾아왔다. 여러 민족 촌민들이 함께 양돈업을 통해 치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립해는 사육합작사를 설립하고 자신의 사육경험을 조금도 남김없이 양돈업에 종사하는 모든 촌민들에게 전수하여 주변 마을 빈곤인구의 증수와 치부를 이끌고 계관촌의 산업 발전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다.

촌민들을 이끌고 치부의 길로 내달리는 동시에 장립해는 군인의 초심을 잊지 않고 군인의 본색을 영원히 유지하며 계관촌의 출로를 생각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고향의 락후한 면모를 개변시키는 데 힘썼다. 촌민들은 그의 노력과 기여를 직접 보고 실감했다. 2021년, 여러 민족 대중의 옹호하에 장립해는 계관촌 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으로 추선되였다.

촌당지부 서기 직을 맡은 이래 장립해는 계관촌의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균농양성대회를 소집하고 양식경험을 교류하고 공유했고 균양식호들을 인솔하여 현지고찰을 하고 전문기술일군을 초빙하여 양식지식을 설명해주어 촌민들의 창업과 증수를 담보했다. 그의 인솔하에 갈수록 많은 촌민들이 검정귀버섯양식의 길에 들어섰고 실제적인 수익을 거두었다.

균양식호가 증가됨에 따라 계관촌의 기존 균배지 생산량은 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려웠다. 장립해는 향, 현 정부와 조률하여 자금 100여만원을 쟁취하여 균배지공장에 두개의 ‘균솥’을 증설하고 새로운 생산라인을 증가시켜 검정귀버섯균배지의 생산효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그는 또 농촌전력부문과 적극 조률하여 농촌전기 선로를 개조하여 지상 검정귀버섯산업 발전에 편리를 마련해주었다. 그의 협조와 추동하에 계관촌의 검정귀버섯 생산량은 2021년의 400만주머니에서 2023년에는 700만주머니로 늘어났다. 길림성 14기 인대 3차 회의 기간 그는 왕청현 검정귀버섯산업 발전의 실제에 립각하여 ‘검정귀버섯산업 발전 지원 정책을 한층 더 세분화하여 균농이 양식 원가가 해마다 증가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양식 적극성을 제고하며 증수를 촉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여 검정귀버섯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 지지를 쟁취했다.

계관촌당지부는 예로부터 식수조림과 주변 생태환경에 대한 개선에 중시를 돌렸고 계관촌도 이로 인해 전 주에서 처음으로 ‘만무 인공림’을 가진 마을로 되였다.

우 세대가 세운 홍송과수림을 잘 수호하기 위해 장립해는 2023년부터 촌민들을 인솔하여 5000여그루의 묘목을 심고 홍송과수림의 병충해방지 사업을 적극 펼쳤으며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문화 양호지도를 받음으로써 촌집체 리익의 최대화를 보장하며 생태문명 건설을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사람과 자연의 조화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힘써 형성하였다.

홍송과수림 정신을 영원히 전승하기 위해 장립해는 20여만원의 자금을 쟁취하여 ‘만무 인공림 기념광장’을 개조하고 이곳을 삼세대 촌민의 심혈이 응집된 이 광장을 계관촌이 정신리념을 선전, 인도, 육성하는 중요한 진지로 구축했다. 현재 실제 행동으로 주조한 ‘사명을 명기하고 간고하게 창업하며 친환경적으로 발전’하는 홍송과수림 정신은 이미 계관촌 촌민들의 힘의 원천이 되였고 전 촌의 여러 민족 촌민들이 인심을 모으고 단결 분진하는 정신적 뉴대로 되였다.

인대 대표이며 기층 당지부 서기인 장립해는 시종 ‘백성이 걱정하는 바를 반드시 생각하고 백성이 바라는 바를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를 행동지침으로 삼고 힘이 닿는 데까지 대중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고 있다. 다년간 그는 자신의 호주머니를 털어 빈곤대중을 도와 의료보험료와 수도료금을 내주고 그들에게 생활용품을 보내주기도 했다. 또 빈곤가정 학생들을 도와 각종 정책 보조를 신청하여 아이들이 순조롭게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향후 타산과 관련해 장립해는 “나는 계관촌을 이끌고 향촌진흥의 새로운 로정에서 계속 분투하고 끊임없이 산업을 발전시켜 여러 민족 촌민들이 모두 잘 살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54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부문은 일전 ‘중증의학의료 봉사능력 건설을 일층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이 ‘의견’은 2025년말까지 전국 중증의학병상(종합ICU병상과 전문과 ICU병상 포함)을 10만명당 15개에 도달시키고 전환 가능한 중증의학병상을 10만명당 10개에 도달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2024-05-14
  • 5.1절기간은 결혼식 절정기이기도 하다. 최근 몇년간 일부 지역에서는 고액 납페, ‘대규모 치르기’, ‘떠벌려 랑비’와 같은 오래된 관습이 나타났다. 심지어 ‘례의’는 안중에도 없고 ‘재물’만 비교하려는 풍조가 형성되여 많은 가정에 심각한 경제적 부담을 안겨주었으며 안정적인 결혼에 오히려 숨겨진 우환을 초래...
  • 2024-05-14
  • 최근 몇년간 약품설명서를 개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글자체를 더 크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내용 역시 통속적이고 리해하기 쉽게 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지난해말 약품설명서의 ‘잘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첫번째로 되는 설명서 개조 시점 명단...
  • 2024-05-14
  • 최근 돈화시인민검찰원은 돈화시공안국, 돈화시인민법원과 협력해 전 성에서 첫번째로 되는 형사사건 쾌속재판절차처리중심을 설립했다. 이 처리중심의 설립은 형사사건 관련 쾌속재판절차 처리사업을 깊이 관철, 시달하여 형사소송의 질과 능률을 일층 높이고 당사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장하며 수사 감독 및...
  • 2024-05-14
  • 5.1절련휴기간, 길림성 최초의 ‘의료보험쉼터’가 훈춘시 방천풍경구에서 가동되였다. 이로써 우리 성은 의료보험 봉사와 관광산업의 깊은 융합을 추진하게 된다.최근 길림성 의료보장국, 문화관광청은 련합으로 ‘길림성 의료보장 관광봉사 질 향상 조력 실시방안’ 을 발부, 중점 관광명소와 중요 관광명소에 의료보험쉼...
  • 2024-05-14
  • 4월 26일,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재난구호기금으로 수해 녀성에게 ‘어머니소포’를 전달하는 활동이 돈화시 액목진에서 있었다.전국부련회의 지도하에 조직된 이번 활동은 향항특별행정구 부녀련합대표련의회, 중국부녀발전기금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부련회, 길림성부녀아동기금회에서 주관했으며 돈화시부련회와 액목진인...
  • 2024-05-14
  • 10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열린 아침, 저녁 시장 식품안전관리 회의에 따르면 연길시는 아침 및 저녁 시장 관리를 강화하여 식품안전최저선을 확고히 구축하고 아침시장과 저녁시장에서의 대중들의 소비권익을 보장하기로 했다. 연길시 도시관리행정집법국, 시장감독관리국 및 여러 아침, 저녁 시장 책임자들이 ...
  • 2024-05-13
‹처음  이전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