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산강철주식유한회사, 록색 저탄소 전환발전 다그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6일 16시23분    조회:19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발해 연안, 수천무 항구도시, 강철도시의 공중에 한갈래 ‘록색’통로가 가설되였다.

선박이 당산항 경당통항구에 정박하면 선박하역기가 그래브(抓斗)를 뻗어 철광석을 선박에서 부리운다. 항구에서 출발하여 차로 하북강철집단 당산강철유한회사로 가는 동안 10여킬로메터에 달하는 도로에서 철광석을 운수하는 화물차를 볼 수 없었다.

철광석은 어떻게 당산강철유한회사로 운반되는 것일가? 답안은 공중에 있다. 철광석 등 대종물료들이 고가밀페벨트통로를 거쳐 당산항 경당통항구로부터 당산강철유한회사로 직접 운송된다. “도로운수를 통로직선전송으로 바꾼 후 거리가 1킬로메터 이상 단축되였고 배기가스, 기루먼지 등 오염물 배출을 최대한 감소시켰다.” 당산강철유한회사 강철제련사업부 부부장 류도는 현재 당산강철유한회사는 80% 이상의 대종물료의 청결운수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통로가 뻗어간 방향을 따라 당산강철유한회사 물료창고에 들어서니 머리 우에서 백색’안개’가 뿜어져나오고 있었다. “이것은 마른안개먼지제거설비(干雾抑尘设备)로서 지능모니터링을 통해 자동적으로 가동 또는 멈춰선다. 이전에 연기와 먼지가 많아 물료창고에 들어설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짙은 색 작업복을 입어야 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류도는 백색 외벽의 공장건물을 가리키고 자기가 입은 열린 깃의 샤쯔를 가리키며 말했다. “공장구역은 깨끗하고 정결해 흰옷도 마음대로 입을 수 있다.”

당산강철유한회사 당위서기, 리사장 사해심은 말했다. “하북성 락정현해변에 위치한 당산강철유한회사의 새로운 공장구역은 2020년 9월에 건설되여 생산에 들어갔다. 이와 더불어 80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당산시의 낡은 공장구역이 통페합되여 력사의 무대에서 물러났다.”

산업이 ‘록색화’로 전환되였다. 최근년래 당산시의 당산강철유한회사를 포함한 10여개 강철기업이 이전개조를 진행해 ‘갇힌 강철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산업구도를 최적화했다.

이전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국가 정책자금의 지지로 우리는 생산기술을 개진하고 생산의 전 과정에서 초저배출개조를 실행해 과립물, 이산화류황 배출이 모두 국가 초저배출표준보다 낮도록 했는바 저탄소, 순환의 록색생산체계를 점차 구축했다.” 당산강철유한회사 에너지환경보호부 부장 오해동은 록지에 서서 말했다. “이 록지 밑에 8만평방립방메터의 저수지(储水池)가 있는데 공장구역내 모든 생산, 생활 오수는 정화처리를 거친 후 각 생산고리의 순환리용에 분배된다. 회사는 매년 새로운 물구매 비용을 약 4300만원 절약할 수 있다.”

생산라인이 ‘지능화’로 전환되였다. 열간압연 2050작업구역에 들어서니 귤적색의 강괴가 조압연기에 들어가 만두피를 빚듯이 세차례 압착을 거친 후 다시 마무리압연기에 들어가 정형되고 있었다. 지능계산법을 통해 판전단기가 가장 적합한 위치에서 정말하게 이를 자르고 랭각과 강온을 거친 후 기계에 의해 번호가 새겨진다… 짧디짧은 90여초 사이에 둘둘 감겨진 강철판이 생산된다. “과거에 관련 생산절차는 인공과 경험에 의존해야 했으나 지금은 자동화, 지능화 생산으로 작업효률과 량품률을 향상시켰다.” 당산강철유한회사 열간압연사업부 부장조리 백동명이 말했다.

제품이 ‘첨단화’로 전환되였다. 당산시에서는 최근년래 강철응용기술연구원을 설립하고 기업연구개발기구 설립을 격려하여 강재제품이 첨단화, 정폼화로 나아가도록 추동했다. 고탄소강, 전지커버강, 05광폭자동차판, 1000Mpa를 초과하는 고강도자동차강… 당산강철유한회사의 전시대에는 신제품들이 가득 진렬되여있었다. “과거에 우리는 주로 생산건축강재를 생산했으나 지금은 첨단품종강재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백동명은 말했다.

강철로 흥기한 당산은 오늘날 록색화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록색발전은 당산의 고품질발전의 바탕색으로 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94
  • 2024년 대학입시가 오늘 시작되였다. 당신은 왜 대학입시 시간이 6월에 정해졌는지 궁금하지 않는가?2001년 11월, 국가교육부는 2003년부터 대학입시 시간을 7월에서 6월로 고친다고 선포하였는데 이 ‘인생시험’의 중요한 변동은 사실상 날씨 때문이였다.1979년부터 2002년 전국통일대학입시 시간은 모두 7월 7일부터 9일...
  • 2024-06-07
  • 대학입시 종합개혁 실시 제4진 성으로서 길림, 흑룡강, 안휘, 강서, 광서, 귀주, 감숙 7개 성은 6월 7일 개혁후 첫시험을 맞이한다. 올해 흑룡강, 감숙, 길림, 안휘, 강서, 귀주, 광서는 ‘3+1+2’ 선택시험 모식을 채용한다. 즉 어문, 수학, 외국어 3개 통합과목을 제외하고 력사와 물리중 하나를 선택하고 사상정치, 지리...
  • 2024-06-07
  • 전국교육과학계획지도소조판공실에서 발표한 에 따르면 길림성교육과학연구지도소조판공실이 조직한 전문가심사를 거쳐 79개 과제를 2024년도 국가교육과학계획과제 평가에 추천할 계획이며 추천명단 공시기간은 2024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다.그중 연변대학에서는 2개 과제가 선정되였다.빅데터환경에서 민족공동체의식의...
  • 2024-06-07
  • 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 공식위챗 소식에 따르면 6월 20일부터 철도부문은 ‘무음차칸’서비스를 제공하는 렬차를 20편 추가해 총 92편으로 확대했고 광범한 승객들의 더 나은 관광생활 수요를 만족시킨다. 문명화되고 질서정연하며 따뜻하고 편안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도부문은2020년 12월부터 경호, 성유 고속렬차...
  • 2024-06-06
  • 북경 6월 5일발 본사소식: 기자가 중국상용비행기유한책임회사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이 회사의 ARJ21지선비행기와 C919대형려객기가 5일, 상해 포동비행장과 산동 동영비행장에서 리륙하여 한시간 남짓한 비행을 거친 뒤 첫 지속가능 항공연료 주입 연습비행임무를 원만하게 완성했다.지속가능 항공연료는 재생가능한 원...
  • 2024-06-06
  • 북경 6월 5일발 신화통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조락제는 5일, 북경에서 세르비아 국민의회 부의장 라구스, 부의장 파마노비치 일행을 회견했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5월, 습근평 주석은 세르비아에 대해 력사적인 국빈방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부지치 대통령과 함께 새 시대 중국-세르비아 운명...
  • 2024-06-06
  • 왕호녕 참석북경 6월 5일발 본사소식: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는 5일 오후, 전체회의를 거행했다. 14명의 정협 위원들이 ‘고수준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 구축’을 둘러싸고 대회발언을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참석했다. 역강 상무위원은 시장화 개혁을 심화하는 것...
  • 2024-06-06
  • 발해 연안, 수천무 항구도시, 강철도시의 공중에 한갈래 ‘록색’통로가 가설되였다.선박이 당산항 경당통항구에 정박하면 선박하역기가 그래브(抓斗)를 뻗어 철광석을 선박에서 부리운다. 항구에서 출발하여 차로 하북강철집단 당산강철유한회사로 가는 동안 10여킬로메터에 달하는 도로에서 철광석을 운수하는 화물차를 ...
  • 2024-06-06
  • 북경 6월 5일발 신화통신: 6월 5일 오전, 국무원은 ‘국무원 조직법 관철실시를 깊이 있게 관철해 법치정부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자’를 주제로 제8차 특정주제학습을 진행했다. 국무원 총리 리강은 학습을 주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법치사상과 당중앙의 전면적 의법치국에 관한 전략적 포치를 깊이 있게 ...
  • 2024-06-06
  • 최근 광주 증성의 16세 소년 료준월은 0.979초로 말레이시아 소년이 세운 가장 빠른 시간 해법 ‘4×5 화용도’ 5관문 통과 세계기록을 깨고 세계기록보유자명단을 갈아 치웠다.화용도(华容道)는 중국 4대 명작 《삼국연의》에서 유래한 고전적 지력게임으로, 게임자가 돌을 움직여 초기 위치에서 화용도판 맨 아래 중앙 위...
  • 2024-06-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