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5일발 신화통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조락제는 5일, 북경에서 세르비아 국민의회 부의장 라구스, 부의장 파마노비치 일행을 회견했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5월, 습근평 주석은 세르비아에 대해 력사적인 국빈방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부지치 대통령과 함께 새 시대 중국-세르비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한다고 공동으로 선포하여 량국관계의 력사적 새 장을 열어놓았다. 중국 전국인대는 세르비아 국민의회와 함께 량국 정상의 전략적 공감대를 잘 시달하고 중국-세르비아 립법기구 협력위원회 등 기제 역할을 충분하게 발휘시키며 여러 차원, 급별의 왕래를 강화하고 립법기구의 기능을 발휘시키며 인문과 지방 교류를 촉진하여 량국 관계의 민심토대를 두텁게 다질 용의가 있다.
세르비아측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르비아와 중국의 철같은 친선은 세월이 흐를수록 견고해지고 있다. 세르비아 국민의회는 중국 전국인대와의 친선왕래를 밀접히 하고 새 시대 세르비아-중국 운명공동체 구축에 립법기구의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
팽청화가 회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