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개월 로후단지 개조 가동률 전국 5위
6월 4일, 주택도시농촌건설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4년에는 전국적으로 5.4만개의 로후단지를 새로 개조할 계획이다. 각지에서 보고된 통계 데이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적으로 도시(진) 로후단지1.68만개가 새로 개조됐다. 행정구역별로 보면 산동, 하북, 강소, 절강, 료녕, 상해 6개 성(시)의 가동률은 50%를 초과했고 그중 료녕 로후단지 개조 가동률은 62.6%로 전국 제5위를 차지했다.
성주택도시농촌건설청 관계자는 올해 우리 성은 700개 이상의 로후단지, 4,463개의 건물을 개조하여 25.6만가구에 혜택을 줄 것으로 6월말까지 전부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조과정에서 '수요, 계획, 효과'를 대중들의 요구에 맞춘다는 방침을 견지하고 대중이 계획, 디자인과 시공 감독에 참여하도록 하여 진정으로 로후단지를 대중의 요구에 맞게 개선하고 '당해 착공, 당해 완료'의 목표에 따라 작업일정배치를 강화해 시간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도시, 도로, 록화, 수도, 전기, 난방과 같은 인프라 개조 등 프로세스를 총괄 조정하고, 공정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건설현장 관리를 강화하며 전체 주기 감독을 강화하여 우수한 공정품질을 확보한다.
그외 일부 로후단지 건물 외벽 혹은 복도 내벽에 온갖 케이블이 뒤엉켜있고 건물과 건물 사이의 가공선이 교차하는 등 상황에 대응하여 우리 성은 또 로후단지 고공 '거미줄' 특별정돈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민들에게 량호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줄 계획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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