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부터 항공사는 국내선 승객운송에 대한 유류할증료 부과기준을 인하했다.
새로운 부과기준은 다음과 같다.
800km 이하 구간 모든 성인승객 유류할증료가 40원에서 30원으로 인하한다.
800 km구간은 모든 성인승객에게서 유류할증료를 징수하며 70원에서 50원으로 인하한다.
성인 일반료금의 10%에 해당하는 영유아는 유류할증료가 면제된다.
비주(飞猪)가 6월 3일 발표한 <2024 단오련휴 관광풍향계> 보고에 따르면 국내관광이든 해외관광이든 1인당 예약량은 2023년 단오련휴보다 높았다. 상해, 북경, 항주, 광주, 성도, 심천, 남경, 중경, 무한, 서안 등은 올해 단오련휴 국내관광 인기목적지이다.
단오절이 다가오면서 이번 유류할증료 인하는 단오 나들이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검색결과, 단오련휴 일부 항공편의 항공료가 고속철도보다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씨트립에 따르면 6월 8일(토) 북경-무한을 례로 들면 당일 이코노미 직항항공권과 유류할증료, 종합에너지보장 서비스료는 418원으로 인하되였고 12306에 따르면 같은 날 북경에서 한구역까지 2등석 고속렬차 티켓은 520원에서 623원 사이로 부동했다.
북경-성도를 례로 들면 6월 8일 이코노미석 직항항공권과 유류할증료 총가격은 590원으로 인하되였고 12306에 따르면 같은 날 북경-성도 고속철도 2등석 티켓은 745원에서 986원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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