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 36강 경기 마지막 라운드에서 중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원정에서 한국팀에 0대1로 패했다. 그뒤 인츰 진행된 경기에서 타이팀은 홈장에서 싱가포르에 3대1 승리를 거두었다. 중국과 타이 두팀은 승점, 득점과 꼴득실차가 모두 같지만 최종 중국팀이 승부관계(타이팀에 1승 1무)에서 타이팀을 제치고 조 2위로 아슬아슬하게 18강에 올랐다.
6월 11일, 중국팀과 한국팀 경기 장면./신화사 기자 요기린 찍음
규칙에 따르면 36강전을 통해 진출한 18개 팀은 3개조로 나뉘여 매 소조마다 6개 팀이 홈과 원정으로 순환경기를 진행한다. 각 조의 1~2위는 6장의 본선 직행권을 얻고 각 조의 3~4위를 한 6개 팀도 남은 티켓 2장을 두고 2개 조로 나눠 또 조별리그를 치른다. 그 뒤 각 조 1위 팀이 추가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조 2위 팀은 부가경기를 펼쳐 승자가 대륙간 부가경기에 진출해 본선행 티켓의 마지막 출전기회에 도전하게된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시아팀은 총 8.5개의 출전 명액을 배정받았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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