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인 습근평은 11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5차 회의를 소집, 사회했다. 회의는 ‘중국특색의 현대기업 제도를 보완할 데 관한 의견’, ‘알곡재배 농민의 소득보장 기제와 량식 주산지의 리익보상 기제를 건전히 할 데 관한 지도의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과학기술혁신 개방환경을 구축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 등 문건을 심의, 통과했다.
습근평은 회의를 사회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특색의 현대기업 제도를 보완하려면 반드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세를 발휘하는 데 착안점을 두고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회사관리를 보완하며 기업에서 재산권이 명확하고 권한과 책임이 명확하며 정부와 기업이 분리되고 관리가 과학적인 현대기업 제도를 수립하도록 추진하여 더 많은 세계 일류기업을 육성해야 한다. 량식생산을 안정시키고 량식안전을 확보하려면 반드시 농민들이 알곡을 재배하고 지방이 알곡생산을 틀어쥐는 적극성을 보호하고 동원해야 하며 알곡재배 농민의 소득보장 기제와 주요 량식 산지의 리익보상 기제를 건전히 하고 정책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제고하며 량식안전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개방으로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과학기술의 대외개방 체제와 기제를 건전히 하며 세계를 지향하는 혁신체계를 보완하고 주동적으로 글로벌 혁신네트워크에 융합되며 중점분야와 관건부분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개방혁신 제도의 부족점을 보완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들인 리강, 왕호녕, 채기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특색의 현대기업 제도를 보완하려면 기업경영의 주체적 지위를 존중하고 문제선도를 견지하며 기업규모, 발전단계, 소유제성질 등에 따라 분류하여 정책을 실시하고 인도를 강화해야 한다.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전면 령도를 강화하고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령도 제도기제를 보완하며 국유기업이 책임을 엄격히 시달하도록 추동하고 국유기업의 현대회사 관리를 보완하며 국유자본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조건을 갖춘 민영기업이 현대기업 제도를 수립하도록 격려하고 법인치리 구조를 보완하며 주주행위를 규범화하고 내부감독을 강화하며 위험방지기제를 건전히 하고 당건설의 인솔 역할을 발휘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내부관리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알곡재배 농민의 소득보장 기제와 량식 주산지의 리익보상 기제를 건전히 하고 농업 종합생산 능력의 향상을 보다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가격, 보조금, 보험 등 정책체계를 보완하며 알곡경영의 효익증대 방식을 혁신하고 량식 주산지의 장려 보조, 격려 제도를 건전히하며 생산 및 판매 지역의 다경로 리익보상 방법을 모색하고 량식생산 지원 및 보호 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 성급간 수평적 리익보상 기제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고 량식 주산지, 주요 판매지역, 생산 및 판매 균형지역이 량식안전을 보장하는 공동 책임을 잘 시달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작은 규모의 농가와 신형 농업 경영주체를 총괄, 지원하고 정책 부축, 봉사 인도, 리익 련결을 강화하며 소규모 농가와 현대농업 발전의 유기적 련결을 촉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과학기술혁신 개방환경을 구축하려면 ‘대외진출’과 ‘대내유치’를 계속 결합시켜 국제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협력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며 전방위적인 계획과 글로벌 과학기술 치리에 대한 심층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국제화 과학연구 환경 건설을 강화하고 과학연구일군들의 현실적인 관심에 초점을 맞추어 두드러진 문제를 힘써 해결함으로써 인재 유치, 유지, 활용을 확보해야 한다. 과학기술 안전제도와 위험방지 기제를 부단히 건전화하여 개방환경에서 안전의 최저선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고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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