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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으로부터 북경, 상해 왕복 항로 새로 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4일 11시13분 조회: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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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운송기간이 다가오면서 길림지역 항공시장의 수요와 결합하여 남방항공은 항선망 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길림시장에 41대의 항공수송능력을 투입하게 되며 매일 입출항하는 항공편 수는 거의 116편으로 승객의 출행에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한다. 　　

료해에 따르면 남방항공은 장춘에서 출항하는 도시가 25개에 달하며 장춘에서 광주, 북경 대흥, 상해까지 매일 6편의 직항편이 있으며 모두 시간분포가 합리적이다. 장춘에서 심천, 무한, 청도까지 매일 4편, 장춘에서 장사, 중경, 남경까지 매일 3편이며 장춘에서 항주, 성도, 서안, 우룸치까지 매일 2편으로 성내 인민의 여름출행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

여름운송기간 남방항공은 길림지역에 관광 및 피서 항선을 계속 건설했으며 장백산-북경, 장백산-상해 항선을 추가했다. 때가 되면 북경, 상해, 광주, 대련에서 장백산관광지로 직항할 수 있다. 구체적인 비행시간은 다음과 같다.

6월 21일부터 장백산-북경 왕복 항공편이 하루 1회 추가된다. 출발 항공편은 CZ8884, 21:50 장백산공항에서 출발하여 다음날 00:05에 북경대흥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CZ8883이고 18:55에 북경대흥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21:05에 장백산공항에 도착다.

7월 1일부터 장백산-상해 왕복 항공편이 1일 1회 추가된다. 출발 항공편은 CZ5940, 20:25 장백산공항에서 출발, 23:15 상해푸동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CZ5939, 16:45 상해푸동국제공항에서 출발, 19:40 장백산공항에 도착한다.

구체적인 항공편 안배 및 판매 상황은 중국남방항공 홈페이지(http://www.csair.com ), 남방항공 APP, 중국남방항공 위챗미니응용프로그램에 접속하거나 남방항공 고객센터 전화 95539로 문의할 수 있다.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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