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일전 심양시 ‘9.18’력사박물관,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 료동항전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2회 ‘리홍광장군컵’ 작문경기 시상식이 환인만족자치현에서 개최됐다.
전 현을 대상해 중학조와 소학조로 진행된 경기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이어졌으며 총 1,580여편 작품이 응모됐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금, 은, 동상 및 우수작품 총 154편과 우수지도교원 125명이 선정됐다.
그중 환인현조선족학교에서는 중학조 동상 1명·우수상 2명, 소학조 은상 1명·동상 2명·우수상 4명, 우수지도교원 4명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에서 심양시 ‘9.18’력사박물관,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 료동항전연구센터 및 환인 현위 선전부, 교육국 관계자가 수상자에게 상패와 증서를 전달했고 금상 수상자가 무대에 올라 작품을 랑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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