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운전면허증 전자화 시범도시(60개)에 장춘, 길림 입선
13일, 공안부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공안부에서 연구,출범한 공안교통관리 편민리업 개혁과 관련된 새로운 조치 상황을 통보했다.
우리 나라 운전자 5억 3,000만명
최근년간, 우리 나라의 동력엔진차량과 운전자는 고속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 5월말까지 전국 동력엔진차량 보유량은 4억 4,000만대에 달하고 그중 자동차는 3억 4,000만대에 달하며 운전자는 5억 3,000만명에 달한다. 10년간 자동차의 년평균 번호판 발급량은 2,000만대를 넘었고 면허증 발급량은 2,800만명을 넘어 총량과 증가량이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형 자동차 운전면허증 재신청 시험과목에 변화
올해 7월 1일부터 운전면허증 재신청 과목을 최적화한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소형 자동차 운전면허증이 3년 기한을 넘어도 새로 교체하지 않아 말소되는 경우 과목 1, 2, 3 전과목 시험에 합격해야 운전자격을 회복할 수 있다.
이번 개혁에서는 3년 기한을 넘겨 운전면허증을 새로 교체하지 않아 말소되여 원래 허용형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다시 신청할 경우 원래의 모든 과목 시험에 참가해야 했었는데 개혁후에는 과목 1과 과목 3(도로 운전기능) 시험에만 참가하고 과목 2와 과목 3(안전문명상식) 시험에 참가하지 않도록 조정한다.
번호판, 운전면허증 교체 택배배송 가능
올해 7월 1일부터 번호판 교체 등 교통관리업무를 처리할 때 자주적으로 택배배송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배달원은 직접 당사자의 집을 방문하여 신청자료를 수취한다. 공안교통관리부문은 심사, 확인후 자동차 번호판을 신청인에게 택배로 배송하며 대중들의 교통관리업무를 처리하는 데 더욱 편리를 제공한다.
공안부 교통관리국 부국장 제휘충은 “추산에 따르면 이 조치가 실시되면 매년 연인수로 200만명이 넘는 대증이 혜택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60개 도시 자동차 운전면허증 전자화 시범
올해 7월 1일부터 전국 60개 도시에서 자동차 운전면허증 전자화를 시범적으로 추진하며 자동차 소유자 및 관련 업종과 관리부문에 운전면허증 온라인 ‘증명’, ‘코드 보이기’ 봉사를 제공, 길림성의 장춘시와 길림시가 선정되였다. 이번에 60개 시범 도시에서 발급한 전자 운전면허증은 전국적으로 유효하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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