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탕수육(锅包肉)대회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길림시 강남공원 동문 광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산서, 광서 및 동북3성 등 자매도시의 선수와 국제료리사, 그리고 ‘8대 료리계’의 대표 인물들을 특별 초청했다. 대회에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지역 료리 스타일로 매운 맛, 카레, 두리안 등 다양한 맛을 낸 ‘특색’ 탕수육과 직경이 1메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 탕수육’을 선보이게 된다.
대회는 전문팀, 대중팀, 네티즌팀, 특설 산업팀으로 나뉘는데 11일부터 16일까지 인터넷 신청과 특별초청, 호텔 추천 등을 통해 국내외 참가자 300명을 공모한다.
앞서 2018년에 길림성은 탕수육을 길림성의 대표적인 료리로 내세웠으며 탕수육은 '길림10대 경전료리'중의 하나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