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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기온이 상승하면서 사람들은 옷을 적게 입는다. 례하면 반바지, 조끼, 슬리퍼 등이 있는데 이렇게 입으면 더 시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더울 때 너무 적게 입으면 오히려 더 더울 수 있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조성할 수도 있다.
적게 입는다고 해서 더 시원한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름에 적게 입을 수록 시원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인체 표면을 덮고 있는 피부는 체온조절, 대사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 피부에는 수백만개의 모공이 있고 매일 1000ml에 달하는 땀을 배출하며 증발된 땀은 열을 제거할 수 있다.
·피부온도가 기온보다 높을 때 팔다리, 등을 로출시키면 열을 발산할 수 있다.
·외부온도가 33℃에 도달하면 사람들은 더운 느낌을 받는다.
·외부온도가 36℃에 도달하여 인체의 핵심온도에 가까워지면 복사 열방출이 크게 감소한다.
·주변 환경온도가 37°C에 가깝거나 초과할 때 인체 열방출은 거의 땀에 의해 완성된다.
이때 피부는 열을 발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외부환경으로부터 열을 흡수하게 된다.따라서 옷을 적게 입을 수록 외부에서 열을 흡수하는 면적이 넓어져서 오히려 더 덥게 느껴진다. 옷을 적게 입으면 피부가 자외선에 로출되어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높아진다.
기온이 높고 해빛이 강할 때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줄이기 위해 헐렁한 긴 옷과 긴 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땀이 증발할 수 있도록 여름에는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어야 하고 린넨, 실크, 면직물과 같은 천연섬유제품을 선택할 것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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