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지역 소학생들 사이에 ‘담배갑’이라는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다. ‘담배카드’는 담배갑에서 잘라낸 것으로 담배제품의 일부분이다. ‘담배카드’ 게임의 류행과 그 뒤에 숨겨진 우려는 사회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소학생은 왜 ‘담배카드’를 좋아할가? 학부모와 학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소학생들이 가지고 노는 ‘담배카드’는 페기된 담배갑으로 만들어졌고 담배갑의 뚜껑을 떼어낸뒤 장방형 카드로 접어서 바닥에 내려놓고 빈 손바닥으로 땅을 두드려 장풍에 맞아 뒤집어지면 이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담배카드’는 어디에서 온 것일가? 기자의 조사에 따르면 ‘담배카드’의 출처는 다양한바 일부는 집에서 담배갑을 수집하거나 일부는 부모에게 사오라고 부탁을 하거나 쓰레기통에서 버려진 담배갑을 뒤지거나 심지어 학교 주변 가게와 온라인에서 담배갑을 구매하기도 한다. 이 밖에 일부 부모는 아이들이 스스로 구매해서 담배를 피운후 ‘담배카드’를 만든다고 말했다.
소학생들 왜 담배카드 게임에 중독될가?
그렇다면 소학생군체는 왜 ‘담배카드’ 게임에 열광할가?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담배카드’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소학생 게임, 사교적 심리요구를 충족시키고 카드수집, 카드게임과 류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따라하기를 좋아한다. 담배갑에 남아있는 냄새는 간접흡연 못지않게 아이가 담배에 중독될 수 있게 만든다.
심리학적으로 볼 때, 담배카드는 아이가 도박심을 가지게 만들고 매일 많은 시간을 담배갑을 모으는 데 소비하게 한다.
이외 담배는 아이가 너무 일찍 담배를 료해하고 담배의 브랜드, 가격과 냄새 등을 알게 만든다.
‘담배카드’ 게임의 확산은 또 많은 학부모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학생들이 담배카드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올바르게 리해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일부 학교는 주제별 반급회를 소집하고 일부 학교는 다양한 흥취수업을 건립하여 의식적으로 아이들이 야외로 나아가 배드민톤, 축구 등 심신건강에 유익한 활동을 하도록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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