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가 물결치는 야시장을 누비며 맛나는 음식을 먹는 사람들, 복고 전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 식사, 쇼핑, 오락, 관광, 공연 등 각종 야간 문화로 6월 장춘의 여름밤은 활력으로 차넘친다. 길게 줄지어선 음식가게마다 음식경연을 펼치 듯 익숙한 손놀림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낸다. 사람들의 탄성과 함께 등장하는 갖가지 료리들,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이외 도시 력사 문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궤도전차’ 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속출하면서 시민들에게 독특한 재미와 이색적인 경험을 선물하고 있다.
만상성 ‘MIXC YARD’ 만산 도시광장
장춘 만상성 도시광장에 위치한 ‘MIXC YARD’ 만산 (慢闪) 주제 구역 ,3,000평방메터가 넘는 부지에 류행 인기 브랜드 가게들이 속속 오픈해 젊은층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인기 만점이다.
만상성 MIXC YARD 만산(慢闪) 도시광장의 ‘potato corner’ 가게 앞에 길게 줄을 서있는 고객들
록원구 궤도전차 주제 거리
궤도전차를 배경으로 시민들이 애완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한 로인이 궤도전차에서 옛일을 추억하고 있다.
포장마차 앞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거성 야간 장터
어린이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한 녀자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시원한 물안개를 통과하고 있다.
친구, 식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시민들.
디저트를 만들고 있는 젊은 녀사장
대윤발 야간 장터
시원한 저녁 바람을 쐬며 밖에서 먹는 음식은 항상 별미이다.
/ 손맹번 류향휘 기자
编辑:손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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