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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장백산약선식당 곧 운영 식당 운영을 양로, 관광, 특산과 유기적으로 결합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1일 09시25분    조회: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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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야채를 먹고 여름에는 국을 마시며 가을에는 과일을 먹고 겨울에는 양기를 보충한다. 약과 음식은 그 근본이 동일하기에 모두 입에 맞으며 오래동안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안도현 신합향 길방자촌의 중국건강 좋은 향촌 대상인 장백산약선식당의 주체가 곧 완공된다. 이는 향촌의 다기능 재택약선식당이 곧 운영을 시작하게 됨을 의미한다.

‘식당+양로’ 모식은 민생의 좋은 일을 현실화했다. 약선식당은 ‘마음 따뜻한 식당’으로 작용하며 주변의 200여명 로인이 ‘따뜻한 한끼’을 먹을 수 있도록 하면서 조화롭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 민생프로젝트를 촉진하고 향촌의 행복한 바탕색을 그렸다. 길방자촌의 촌민은 “마을의 조건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밥까지 챙겨주는 사람이 있으니 참으로 편리하기만 하다. 향에서 관광도 발전시킨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마을의 인기가 점점 많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식당+관광’ 모식은 자그마한 식당으로 큰 경제를 견인하게 했다. 투자총액이 200여만원이고 건축면적이 400평방메터 정도 되는 식당은 봉사구역, 휴식구역, 위생구역, 슈퍼마켓, 주방, 식사구역으로 나뉘고 있다. 동시에 80여명이 식사할 수 있고 고사리, 두릅, 오갈피 등 특색 산나물을 비롯해 건강양생 약선 및 랭수어 등 장백산 브랜드 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신합향은 식당을 역참으로 표류, 캠핑, 관광, 견학, 놀이공원 등을 련결하여 향촌경제를 견인할 계획이다.

‘식당+특산’ 모식은 농부산물로 향촌진흥에 조력하도록 했다. 장백산약선식당은 길방자촌은 물론 주변의 촌에 10여개 일터를 제공했다. 또한 닭사양, 랭수어 양식, 채소재배, 양봉 등을 하는 사람들이 농산물과 특산품을 직접 식당에 가져오면서 농민들의 소득을 증가시킨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가장 신선한 토닭, 토닭알, 야채를 공급함으로써 향촌경제의 발전을 견인하고 더욱 많은 청년들이 귀향 취업, 창업하도록 흡인하고 있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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