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공연변주직속기관사업위원회에서 주최한 주 직속 기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하고 아름다운 변강에서 석류꽃 피워’ 청년 당원 간부 종업원 웅변대회 결승이 주법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웅변대회에 도합 55개 조, 100명의 주 직속 여러 부문 청년 당원 간부, 종업원이 신청했고 초보선별과 예선을 통과한 16개 조, 51명의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이들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아름다운 변강에서 석류꽃 피워’라는 주제로 노래, 춤, 상황극 등 다양한 형식을 곁들인 1인 웅변, 단체 웅변으로 때로는 흥미진진하게, 때로는 격정으로 가득차게 하나하나의 생생한 사례, 한마디 한마디의 감동적인 언어로 연변에서 발생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구축 이야기, 홍색이야기, 민족단결 이야기, 빈곤퇴치 난관돌파 이야기를 웅변으로 들려주었다.
멋들어진 웅변은 관중들의 박수갈채와 모든 이들의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대회의 끝으로 전체 참가자들은 함께 노래 <어머니는 중화>를 불러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에로 끌어올렸다.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서 주당위 선전부 참가선수들이 1등상을 받아안았다.
중공연변주직속기관사업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웅변대회는 당창건 103돐을 경축하고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할 데 관한 중요 론술을 깊이있게 학습, 터득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할 데 관한 중공연변주위 결정’에서 ‘네가지 이야기’를 잘할 데 관한 요구, 포치를 관철, 시달하며 주 직속 기관의 선도 역할을 발휘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연변이야기를 솔선적으로 잘하기 위한 데 취지를 뒀다고 소개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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