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상순부터 연길시비물오수분류개조대상 시공이 시작돼 12갈래 주요 차요 간선도로가 잇따라 페쇄되였다. 시공이 질서있게 추진되면서 7월 5일전에 11갈래 도로에 대한 시공을 완수하고 도로 통행이 회복될 예정이다.
25일 연길시 장백산 서로, 아리랑미식거리 서쪽 시공현장에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도로 북쪽 반폭 도로를 페쇄하고 시공을 했었는데 현재 시공가림막이 이미 철거되고 력청 로면을 부설하고 있었다.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사업일군 김효봉
"계획에 따라 7월 5일전에 장백산로, 광명거리, 조양거리, 인민로, 진학소학교 남쪽 도로, 국자거리, 영춘거리, 애단로, 연대거리, 리화로, 우의로 등 11갈래 도합 4.5키로메터의 도로회복작업을 완수하게 됩니다. 회복되는 도로 면적은 약 3.96만평방메터입니다."
연길시 옛도시구역 비물오수분류개조대상은 근본적으로 수질 오염, 도관 배수 막힘, 장마철 침수 다발 등 문제를 해결해 주거생활 품질과 생태환경질을 일층 제고하게 된다. 목전 이미 광명거리, 인민로, 조양거리 등 12갈래 거리와 도로에 대한 작업을 마치고 12.3키로메터의 비물, 오수 도관망 부설을 마쳤다.
한편 도시 주요 차요 간선도로의 통행압력을 완화하고저 시공측에서는 도로 굴착과 회복 작업을 엇갈아 진행했는데 로면 회복을 완수한 후 시공부문에서는 제때에 도로페쇄구역을 개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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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서뢰 김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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