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훈춘시수리국은 홍수방지와 가뭄대처를 위한 제반 준비 사업에 나서 홍수방지 ‘안전장벽’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훈춘시수리국에서는 전 시 수리공사에 대해 전면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당면까지 관할구역의 15개 저수지와 85곳 제방의 홍수 전 검사를 전부 끝냈으며 발견된 문제는 모든 힘을 강구하여 신속히 시정했다.
응급대처방안 작성 면에서 훈춘시 14개 저수지는 전부 ‘저수지 홍수방지 및 긴급구조 응급대처방안’ 작성을 마무리했다. 그중 수문 통제 저수지는 모두 ‘저수지 년도 장마철 배차방안’ 작성을 완료했고 다섯갈래 하천의 ‘하천 홍수방지 방안’도 작성이 마무리되여 전부 길림성 홍수 및 가뭄 재해 예방 플랫폼에 업로드 되였다. 이와 함께 훈춘시는 관할구역내 14개 저수지, 85곳 제방, 두갈래 주요 하천에 ‘3명 책임자’ 제도를 실시하고 책임자의 직책과 련계 방식을 명확히 했다.
홍수방지 조기경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훈춘시수리국은 산사태예방 관측소에 대해 전면 승격 및 보수를 실시했다. 당면까지 훈춘시에는 강우량 자동관측소 79곳, 간이 강우량관측소 11곳, 무선조기경보방송소 90개를 포함하여 280곳의 산사태예방관측소가 있는데 세밀한 보수를 거쳐 전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훈춘시수리국에서는 지속적으로 부문간의 협력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산사태, 기상, 지질 및 도시침수에 대한 조기경보 련합예방 그룹 구축을 통해 관련 부문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 및 협의 연구판단을 실현함으로써 홍수방지 가뭄대처 사업에 강력한 의사결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동시에 24시간 근무 제도를 엄격히 집행하여 강우상태, 홍수 정황 및 수리공사 실태 변화를 면밀히 관측함으로써 가능하게 나타날 수 있는 모든 비상사태에 수시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두만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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