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민족출판사 당위 부서기이며 총편집인 왕국승, 중국민족어문번역국 당위 위원이며 부국장인 뽀울쟝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서기이며 주임인 풍경충이 출판설명회를 사회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이고도 계통적으로 반영한 권위적인 저작으로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중화의 대지에서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이룩한 위대한 실천을 생생하게 기록하였는바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과 세계의 공동건설에 기여한 우리 당의 최신 공헌을 충분히 구현하였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의 출판, 발행은 우리 성의 광범한 소수민족 간부와 군중들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더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국정운영과 집권 방략에 대한 정치인정, 사상인정, 리론인정, 감정인정을 부단히 증진시킬 수 있다. 아울러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더욱 깊이 터득하고 ‘4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4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여 ‘두가지 수호’를 실천함으로써 더욱 확고부동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으로 새시대 새 로정에서 단결분투하고 용왕매진하는 데 특수한 중요 의의를 갖고 있다.
출판설명회에서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완전하고도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중대한 의의와 민족지역의 제반 사업을 추동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함에 있어서의 현실적 의의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석했다. 또한 출판설명회를 계기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을 열심히 배우고 깨달으며 널리 선전하고 보급하는 것을 하나의 정치임무로 삼아 우리 성의 광범한 당원과 간부, 군중들의 단결분투의 힘을 모아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전력 구축하여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힘써 추동할 것을 호소했다.
회의에서는 또 연변인민출판사, 연변대학,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국 등 부문에 도서를 기증했다. 회의에 앞서 민족출판사와 중국민족어문번역국의 지도자들은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통상구에 가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도서를 증정했다. 김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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