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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한 식사 선도하고 행복한 ‘맛’ 음미 ‘례의연변’ 계렬 론평-문명식사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일 08시53분    조회: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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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한 식사는 사회문명의 축소판이고 도시문명의 창구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절약을 실천하고 랑비를 반대’할 데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으며 음식을 랑비하는 행위를 제지할 것을 강조하고 ‘간소하고 적당하며 록색, 친환경적인 생활방식을 창도’할 것을 요구했다. 근년에 우리 주는 지속적으로 식품안전 선전을 강화하고 그릇 비우기 행동을 창도하며 료식봉사를 제고하는 등 조치를 통해 문명한 풍조가 마음에 스며들도록 촉진하고 건강한 생활방식이 일상에 융합되도록 추동했는바 문명한 식사에 사람마다 참여하고 사람마다 책임을 느끼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전사회의 문명 정도가 부단히 제고되였다.


◆‘혀끝’ 안전으로 문명한 식사 보장

더운 여름철에 사람들은 휴식하고 피서하는 리상적인 장소로 야시장, 캠핑장, 산장, 농가락 등 곳을 찾게 되고 특색 먹거리, 해산물, 구이의 향이 코를 자극한다.

여름은 식원성 질병이 다발하는 계절이기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식품안전 방어선을 든든히 구축해야 한다. 시장주체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료식봉사의 식품안전을 보장하며 소비자의 신체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일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야외료식 단위에 대해 식품안전 전문검사를 전개했다.

‘혀끝’ 안전은 대중 건강, 복지와 관련되는 중요한 의제이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의 바람을 담고 있다. 근년에 우리 주는 식품안전 관련 부문의 책임을 지속적으로 다지고 부문 협력, 기업 자률, 사회 감독 등 경로와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정부 주도, 부문 감독관리, 기업 주체, 전사회 참여’의 식품안전 구도를 건립했으며 식품 생산, 경영자의 주체 책임의식과 광범한 대중의 식품안전 참여 의식을 제고했다. 2023년, 우리 주는 ‘국가 식품안전 시범도시’ 칭호를 획득했고 식품안전 치리 능력과 치리 수준이 부단히 제고되였다.

량호한 위생은 소비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식사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료식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다. 최근 ‘국가 식품안전 시범도시’ 창건 성과를 공고히 하고 제고하기 위해 주시장감독관리국은 전 주의 료식봉사경영단위에 ‘주방 위생 대청소 전면 전개’ 창의서를 발부했고 ‘무작위 검사’, ‘5가 달린 날에 왕훙식당 검사’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중점적으로 단체 접대, 왕훙식당, 특색 음식 등 료식봉사단위의 가공 위생환경, 식자재 점검, 식기 소독 등 정황을 검사했다.


◆그릇 비우기 행동이 문명한 식사의 새 ‘풍조’로

“저희 4명이 이만큼 주문하면 충분한가요?”, “일단 이만큼 주문을 받겠습니다. 음식이 다 오른 다음에 부족하면 더 주문하면 됩니다. 남으면 포장도 됩니다.” 연길시의 부분적 식당에서 관찰한 결과 소비자들이 량껏 주문하고 주동적으로 포장하고 그릇 비우기 행동을 실천하는 것은 이미 습관으로 되였으며 동시에 료식봉사단위도 ‘작은 그릇 메뉴’, ‘반그릇 메뉴’를 출시해 소비자가 절약하고 음식랑비를 근절하도록 적극 인도했다.

근검절약은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이고 사람마다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 연길시 천지로의 한 국밥집에서는 소탕 무료 추가, 밥 무제한 추가, 반찬 무료 추가의 봉사를 제공하고 있었다. 가게 일군은 비록 모두 무료이지만 손님들은 먹을 만큼만 담고 소비자들이 ‘먹을 만큼’의 원칙으로 주문하고 ‘남은 것은 포장’의 원칙으로 식사하도록 당부한다고 소개했다.

근년에 우리 주는 ‘문명하게 식사, 랑비 근절’의 식사문화를 적극 선도하며 ‘절약 영광, 랑비 수치’의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료식경영단위는 ‘랑비 반대’, ‘그릇 비우기 행동’, ‘문명하게 식사’, ‘음식 절약’ 등 공익선전을 널리 전개하고 소비자들이 적당히 주문하고 남은 음식을 포장하도록 인도했다. 

그리고 음식 절약 리념을 메뉴판 설계에 구현시키고 메뉴판에 음식의 량, 건의하는 소비 인수 등 정보를 넣었으며 음식의 량을 합리적으로 조절하고 부동한 규격의 음식을 제공하고 절약 리념을 구매, 저장, 가공, 준비, 공급의 각 환절에 일관시켰다. 동시에 경영 특점에 따라 정밀한 구매, 과학적인 저장, 적당한 가공, 합리한 식단 등 조치를 취해 음식 랑비를 피면하고 포장과 배달음식도 과도한 포장을 하지 않았다.

    

◆문명한 식사로 문명한 연변의 도시형상 수립

조사에 따르면 90% 이상의 관광객이 관광 전 혹은 과정에 맛집 조사를 하고 당지의 음식을 맛보는 것을 중요한 일환으로 삼는다. 근년에 우리 주는 료식봉사의 질을 제고하고 성실경영을 견지하고 가격질서를 수호했으며 건강, 문명, 조화, 안전한 관광환경을 마련해 관광도시의 량호한 형상을 수립했다.

“식당마다 모두 개방식 주방이여서 시름 놓고 먹었다.”, “복무원들이 아주 열정적이다.”, “물건을 두고 나왔는데 잘 보관해줬다.”… 식당의 친철한 봉사와 좋은 환경은 연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료식단위마다 연변의 홍보대사이고 사람마다 연변의 주인이다. 근년에 우리 주의 각 료식봉사단위는 부단히 업계 자률을 강화하고 봉사시설을 개선하고 봉사 질을 제고하고 신고경로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준법 경영의 량호한 형상을 수립했다. ‘오는 사람마다 고객이고 고객이 우선’의 봉사리념으로 종업원 양성과 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선명한 위치에 문명하게 식사할 것을 요청하는 표어를 부착했으며 조용한 식사환경을 유지하도록 했다. 그리고 가게 방문 순서 대로 주문하도록 인도하고 공용 수저를 보급해 질병 전파의 위험을 감소했다.

사람마다 문명한 식사의 실천자, 선도자, 감독자이다. 우리 모두 솔선수범하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연변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하자.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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