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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공안부는 다발성 전신 인터넷사기 10대 류형을 발표, 그중 주문할인류 사기는 발생량과 손실이 가장 많은 사기 류형이며 허위 인터넷 투자재테크류 사기는 관련 금액이 가장 많으며 허위쇼핑봉사류 사기는 사건 발생량이 뚜렷이 상승하여 이미 제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10대 다발성 전신 인터넷사기 류형에는 또 전자상거래 물류고객쎈터를 사칭하는 사기, 허위대출류 사기, 허위신용조회류 사기, 부문 령도와 익숙한 사람을 사칭하는 사기, 공안검찰법원 및 정부기관을 사칭하는 사기, 인터넷 결혼련애 교우류 사기, 인터넷게임제품 허위거래류 사기가 포함된다.

2023년 전신 인터넷사기 피해자의 평균년령은 37세로 18세-40세가 62.1%, 41세-65세가 33.1%로 집계됐다. 상술한 10가지 다발성 전신 인터넷사기 류형의 사건이 전신 인터넷사기중 88.4% 좌우를 차지한다.

그중 주문할인류 사기는 여전히 변화가 가장 빠른 사기류형으로서 주로 겸직일군을 모집하여 주문하거나 인터넷색정으로 주문을 유도하는 등 복합형 사기가 대부분이다. 사기분자들은 피해자의 신임을 사취한 후 “충전금액이 많을수록 리윤을 더 많이 반환받을 수 있다.”면서 피해자를 유인하여 주문임무를 완수하게 하고 다시 ‘지속주문’, ‘카드주문’ 등 구실로 끊임없이 이체하게 한다. 이런 사기로 그 발생량과 피해수는 모두 제1위를 차지하는데 사기를 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재학생, 저소득층 및 무직자이다. 또한 허위 인터넷 투자재테크류 사기의 관련 피해금액이 가장 크며 이런 사기를 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일정한 수입, 자산을 가진 독신자 또는 투자, 주식투자에 열중하는 군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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