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뚱보’, ‘명절 뚱보’, ‘휴가 뚱보’… 이러한 건강 위험을 어떻게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인가?
체중관리를 잘하여 건강의 ‘관문을 앞으로 이동’해야 한다.
일전,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16개 부문이 련합으로 3년간의 ‘체중관리의 해’ 활동을 가동했다.
2024년부터 약 3년간의 시간을 들여 일련의 ‘작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민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다.
체중관리를 위한 지원성 환경을 광범위하게 구축하고 전민의 체중관리 의식과 기능을 뚜렷이 향상시키며 건강한 생활방식을 한층 더 보급하고 전민이 참여하고 사람마다 혜택을 보는 체중관리의 량호한 국면을 점차 형성하여 일부 사람들의 체중이상 상황이 개선되도록 한다.
◆왜 전민이 체중을 잘 관리해야 하는가?
조사에 따르면 우리 나라 주민들의 과체중, 비만 추세가 락관적이지 못해 개입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체중수준은 인체의 건강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체중이상 특히 과체중, 비만은 심뇌혈관질병, 당뇨병, 일부 암 등 만성병을 유발하는 중요한 위험 요인이다.
과체중, 비만은 개인의 건강과 직결되며 사회경제적 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민생문제이기도 하다.
‘병치료’에서 ‘무병관리’를 실현한다. 체중관리의 주요 목표는 관련 질병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고 통제하여 치료중심에서 건강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체중관리 어떻게 해야 할가?
체중관리는 하나의 체계적인 프로젝트로‘여러 부문의 협력, 전사회의 련동’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 나라는 ‘건강중국행동(2019년-2030년)’, ‘아동청소년 비만예방통제 실시방안’을 출범했고 ‘성인비만 식품영양지침(2024년판)’, ‘아동청소년비만 식품영양지침(2024년판)’ 등을 발표했다. 인당 체육장 및 운동장소 면적이 부단히 확대되여 장소에 대한 고민도 많이 완화되였다.
3년 ‘체중관리의 해’ 기간 하나하나의 조치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여 체중관리에 조력할 전망이다. ‘하나의 저울, 하나의 자대, 하나의 달력’(체중저울, 허리둘레자, 체중관리 달력)을 보급한다. 과체중, 비만 학생들을 도와 식사량을 줄이고 신체활동량과 다이어트 자신감을 높이며 식사구조를 조정하고 체중과 허리둘레를 측정하는 ‘한가지 감소 두가지 증가, 한가지 조정 두가지 측정’을 실행하도록 한다. 체중관리에서 중의약 적정기술을 한층 더 보급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료응급사 사장 곽연홍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또 기층단위의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기층의료위생기구가 체중관리를 가정의사계약봉사에 포함시키는 것을 격려하고 계약주민들에게 합리적인 식사, 과학적 운동 등 건강한 생활방식에 대한 지도를 제공해야 한다.
◆체중관리 ‘저체중’ 군체도 포함되나?
과체중, 비만자가 체중을 관리해야할 뿐만 아니라 저체중, 영양불량자도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영양건강소 연구원 조문화는 다른 질병이나 건강상의 원인을 배제할 수 있다면 ‘지나친 저체중’ 군체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주장은 과학적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지나친 저체중’이라면 전문인원의 지도하에 음식구조를 조정하고 신체활동을 적당히 늘여 건강한 체중을 달성해야 한다.
체중관리는 전민이 참여하고 모든 사람이 혜택을 보아야 한다. 체중을 잘 관리하는 것도 자신의 건강 기대치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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