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접어들어 전국 각지 대중소학교가 잇달아 여름방학을 맞이한다. 근년래 '문화관광', '문화 박물관 관광' 열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각지 박물관에는 올 여름철에도 전시관람열조가 일어날 전망이다. 이에 대비해 료녕박물관은 전시회로 각지 방문객을 맞이하려고 적극적으로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 

7월 5일, 료녕성박물관은 '청렴한 풍조－중화 우수 전통 청렴문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중화 우수 전통문화중 청렴문화요소를 테마로 문물로 력사를 되돌아보고 청렴문화에 담긴 보귀한 사상 및 문화자원을 고양한다. 전시회는 4개월간 지속돼 10월 7일에 마무리한다.

해당 전시회외에도 료녕성박물관은 7월 중순, 료녕 고품질 문화 및 스포츠 관광 통합 개발 시범지를 홍보하는 정품전시회를 열 계획이며 8월초에는 명청가구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외 심양고궁박물관은 '궁장영속－심양고궁 문물 보호 복원 성과전', 대련시박물관은 '모든 것을 당에 바치다－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 경축 주제전시', 심양9.18력사박물관은 '기률건설은 영원히 길에 있다－중국공산당 기률건설력사진렬전', 항미원조기념관은 '청품렴운수초심－항미원조 장령 가풍계승 주제전시' 등 다양한 주제형식으로 여름방학 시즌에 각지 관람객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CCTV 음력설만회 분회장 주무대를 유치하면서 중국공업박물관은 나날이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료녕공업문화 브랜드 이미지를 더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중국공업박물관은 이번 여름방학간에 진렬전시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일련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했다.

올 여름방학, 료녕의 여러 박물관은 오프라인 전시회 및 오프라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개최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전시회, 클라우드 라이브 방송, 클라우드 교육 및 모바일 전시와 같은 활동을 기획하여 대중의 참관수요를 최대한 충족시킬 계획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