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길림은 상쾌하고 쾌적하여라
7월 5일 저녁, 성문화관광청과 장춘시정부에서 주최하는 제8회 길림성여름피서레저시즌 ‘정채로운 밤길림’ 여름피서공연시즌 및 2024 장춘 여름피서예술시즌 가동식이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성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의식에 출석했다.
가동식에서는 우리 성 각 시(주) ‘길대완(吉大碗)’ 관광 미식, 2024 우리 성 여름피서 새로운 놀이방법과 새로운 로선을 발표했다. 의식이 끝난 후 ‘정채로운 밤길림’ 여름피서공연시즌 개막식 문예공연이 정채롭게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초청을 받은 지휘가 류봉덕이 지휘봉을 잡고 중앙가극원 원장이며 바이올리니스트인 류운지가 가세했으며 성악가 채국경이 길림문화관광 선전 주제곡인 〈길상지림〉을 불렀다. 공연에서는 성교향악단이 중앙가극원과 손잡고 미묘한 음악으로 길림인문, 길림빙설, 길림생태의 아름다움을 펼쳐보였다. 본 공연은 또 중앙가극원이 장춘에 발을 들여놓는 시리즈 활동의 하나이다.
본기 여름피서레저시즌은 문화관광 융합을 핵심으로 하고 여러가지 업태의 몰입식 여름피서 생활 정경을 구축하는 것을 통해 군중들 여가생활을 풍부히 하고 성내 문화관광시장 활력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활동은 7월 5일부터 29일까지 지속되면서 중철•장춘박람성에 전시구역 총면적이 18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여름피서 신업태 자동차 생활 체험관을 설치하게 되는데 ‘길대완’ 품평, 무형문화유산 시장, 중의 무료진찰, 캠핑체험, 마술공연, 공룡락원, 귀염둥이락원, 정품우주선, 로병바비큐 등 27개 체험구역에 근 100가지의 혁신적인 활동을 포함하게 된다.
‘정채로운 밤길림’ 피서공연시즌은 올해에 도시 문화관광 산업사슬을 한층 더 연장하고 문화관광의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게 되는데 개막식, 유치 정품종목 공연, 장춘시 여러 극장 종목 전시공연, 성내 문예원단(院团) 종목 전시공연, ‘한여름밤의 꿈’ 악단 공연 등 5대 분야 150회의 공연을 포함하게 된다.
이밖에 또 전 성 범위에서 내용이 풍부하고 주제가 선명한 277가지의 여름피서 문화관광 축제 활동들을 펼치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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