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년 ‘룡정 해란강’컵 전국청소년축구초청경기 개막 국내 96개 청소년팀 참가 10일간 열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5일 09시05분    조회:1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일, 2024년 ‘룡정 해란강’컵 전국청소년축구초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시작되였다.

길림계연체육문화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는 연변 ‘축구의 고향’ 문화시즌 기간에 진행되는 1300차례 축구경기 가운데의 한 경기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청소년 축구애호가들을 위해 견학,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축구 따라 떠나는 연변려행’ 주제활동의 발전을 일층 추진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경기 한 장면.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북경, 심양, 료녕, 연길 등 여러 지역에서 온 96개 팀이 참가하여 10일간의 열전을 펼치게 된다. 경기는 선수들의 년령대에 따라 U13, U11, U10, U9, U8, U7, U6 등 7개 조로 나뉘여 펼쳐지는 가운데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은 이번 경기를 위해 8개의 축구장을 제공했다.

경기 한 장면.

호르래기 소리와 함께 경기가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경기장에서 어린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에 림하며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과시했다.

북경그레이트축구구락부 청소년참가선수 당진은 선수들을 존중하고 재판을 존경하며 경기장에서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따내겠다고 표했다.

경기 한 장면.

북경레포크축구구락부 참가선수 학부모 강녀사는 “이번 경기를 위해 우리 구락부에서 3개 팀, 31명의 아이가 참가했고 많은 학부모들도 북경에서 함께 따라왔어요. 이곳에 와보니 연변사람들이 열정적이고 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게 있으며 공기가 맑고 시원하여 피서관광에 제격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주최측 책임자는 전국 각지에서 온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연변 룡정에서 열리는 이번 축구경기활동을 계기로 연변축구의 매력을 느낌과 동시에 연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축구+문화관광’의 형식으로 연변문화관광의 발전에 새로운 빛을 더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글·사진 김은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4경기째 필드꼴 없어프랑스가 벨지끄를 꺾고 8강 티켓을 거머쥐였다.프랑스는 2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벨지끄와의 16강전에서 후반 40분 벨지끄 수비수 얀 베르통언의 자책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필드꼴 하나 없이 16강에 올랐다. 물론 팀의 주득점 원인 음바페가 ...
  • 2024-07-05
  •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가 전부 결속되여 8강 대진이 확정되였다.A조의 아르헨띠나와 카나다, B조의 베네수엘라와 에꽈도르, C조의 우루과이와 빠나마, D조의 꼴롬비아와 브라질 팀이 각기 조 1, 2위로 8강에 올랐고 대진도 확정되였다. 이 팀들은 5일부터 륙속 승자 진출 대결을 펼치게 된다.2024 코파 아메리카는 현...
  • 2024-07-05
  • 독일이 6월 29일 오후(현지시간)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단마르크와의 16강전에서 2대0으로 승리, 8강에 올랐다.독일은 4—2—3—1 전형, 단마르크는 3—4—1—2 전형을 선택했다.전반 4분 독일의 슐로터베크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꼴을 넣었다. 그러나 그 이전에 파울이 지적되며 꼴은 취소됐다. 그 후 전반 10분 안드...
  • 2024-07-02
  • 이딸리아가 6월 29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 0대2로 졌다.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던 이딸리아는 대회 2회 련속 우승을 노렸지만 결국 꿈이 물거품으로 되여 짐을 싸는 신세가 됐다.이딸리아는 4—3—3 전형, 스위스는 3—4—3 전형이였다.이딸리아가 먼저 챤스를 잡았다...
  • 2024-07-02
  • 잉글랜드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잉글랜드는 6월 30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슬로벤스꼬와의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다.잉글랜드는 4—2—3—1 전형, 슬로벤스꼬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전반 잉글랜드는 졸전을 펼쳤다. 점유률이 75대 25로 크게 앞섰으나 슬...
  • 2024-07-02
  • 에스빠냐가 그루지야를 완파했다.에스빠냐는 6월 30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그루지야와의 16강전에서 4대1 역전승을 거뒀다. 에스빠냐는 8강전에서 독일과 격돌한다.에스빠냐는 4—3—3 전형, 그루지야는 5—3—2 전형이였다.초반부터 에스빠냐가 몰아쳤다. 전반 5분 카르바할이 크로스했다. 페드리가 슈팅했...
  • 2024-07-02
  • 크로아찌아 제치고 16강행이딸리아가 24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열린 B조 3차전에서 극적인 동점꼴로 크로아찌아와 1대1로 비겼다. 이딸리아가 조2위를 확정, 16강에 올랐다.이딸리아는 4-2-3-1 전형, 크로아찌아는 4-3-3 전형이였다.두 팀 모두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였다. 때문에 전반부터 조금은 신중한...
  • 2024-06-28
  • 화란 격파하고 조 1위로 16강행오스트리아가 26일(북경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스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화란을 3대2로 제압하고 당당히 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말 그대로 이변이였다. 오스트리아는 이날 전반 6분 만에 화란 도니얼 말런의 자책꼴로 앞섰다. 일격을 맞은 화란은 말런이...
  • 2024-06-28
  • 폴란드는 1무 2패로 탈락프랑스가 26일(북경시간) 독일 도르트문드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D조 3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1승 2무를 기록한 프랑스는 조 2위로 16강에 오르고 폴란드는 1무 2패로 탈락했다.경기가 시작되여 전반 11분 프랑스 뎀벨레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테오가 슛했으나 꼴로 련결되지 않았다. 폴란드...
  • 2024-06-28
  • 쎄르비아와 0대0 무승부 16강 진출26일(북경시간) 독일 뮨헨에서 단마르크와 쎄르비아의 C조 최종전이 열렸다.90분 경기 결과 단마르크와 쎄르비아는 0대0으로 비겼다. 같은 시간대에 쾰른에서 열린 C조 다른 한 경기에서 슬로베니아도 잉글랜드와 0대0으로 비겼다.잉글랜드는 1승 2무(승점 5)로 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 2024-06-28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