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발표한 《인구연구》 간행물 문장에 따르면 제7차 전국 인구조사 데이터에 근거해 우리 나라 100세 로인은 2010년의 약 3.6만명에서 2020년 약 11.9만명으로 증가하여 세계에서 100세 로인이 가장 많은 나라로 되였다고 한다.

이 론문은 중국인민대학 인구건강학원 교수 두붕과 이 학원 박사생 오사림이 완성했다. 이 두 저자는 문장에서 력사발전의 각도로 볼 때 중국 100세 로인 수의 증가와 비률의 향상은 사회, 경제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1949년부터 1982년까지 중국의 100세 로인수는 5000명 미만이였다. 사회 경제적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인구 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100세 로인은 20세기 8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에서 2020년 사이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했다.

절대적 수로 볼 때 전국의 100세 로인은 2010년 약 3.6만명에서 2020년 약 11.9만명으로 2.3배 증가했다. 비률로 볼 때 중국의 인구 10만명당 100세 로인이 2010년 2.70명에서 2020년 8.43명으로 증가했다. 유엔 ‘세계인구전망 2022’의 예측 결과 2050년까지 중국의 100세 로인은 50만명에 육박하여 인구 10만명당 100세 로인이 37.18명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국제 비교의 각도에서 볼 때 중국은 2020년 100세 로인 수에서 력사적으로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세계에서 100세 로인이 가장 많은 나라이자 동시에 100세 로인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나라로 되였다. 유엔 ‘세계인구전망 2022’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약 57.9만명의 100세 로인이 있었는데 중국의 100세 로인 수는 전세계 100세 로인 수의 약 5분의 1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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