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관광집산중심, 동북아국제상업무역중심 가동·투자유치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길림성 동북아철도집단에서 선보이는 '동북아장려호(국제)관광렬차'가 8월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동북아장려호(국제)관광렬차'는 다채로운 무형문화유산과 국제조류문화 요소를 위주로 설계되였다. 그중 렬차 식당 설계에서 로씨야 건축문화와 현대적 설계 기법을 접목하고 크렘린, 겨울 궁전, 여름 궁전 등의 실내 장식 풍격과 결부하여 렬차내의 로씨야궁전을 구축했다. 렬차내에는 6개의 기능차간이 설치되였으며 도합 174명의 관광을 수용할 수 있다. 관광렬차를 선보이는 취지는 이를 중국-로씨야 량국 문화, 력사와 자연경관을 련결하는 벨트, 국제문화 교류 수출의 플랫폼과 핵심 IP로 구축하여 길림성 변경문화관광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동북아장려호(국제)관광렬차'-국내관광전용렬차는 8월에 경내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며 중국-로씨야 변경(국문), 철도통상구종합봉사중심(컨테이너, 렬차민박 등), 국방교육기지(발전소, 로공장구역), 훈춘서역(무정류), 훈춘와스또크환락섬, 자작나무숲, 동북아변경농장(농장 과수원, 황산촌, 란강어업, 락수경관), 중국-조선 변경(관경대, 수석괴림), 논국제문화창의시범구, 벽돌가마철도전시관(동북아변견자가용숙영지) 등 명소와 풍경구를 경과하면서 관광객들로 하여금 ‘티켓 한장으로 여러 곳을 유람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체험을 선사하게 한다.
장원한 계획에 따라 이 집단에서는 또 중로훈춘남-울라지보스또크 국제관광전용렬차, 훈춘-울라지보스또크-모스크바국제관광전용렬차를 륙속 개통하고 훈춘-울라지보스또크-환일본해 북빙양 국제 크루즈 관광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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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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