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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일전 여름철 대학생 자금지원 열선전화를 개통했고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중앙부문 소속 대학교들도 동시에 열선전화를 개통해 대학 신입생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 신입생들에게 자금지원정책 관련 자문과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생 자금지원 열선전화는 2005년 처음으로 개통한 이래 올해까지 련속 20년 개통됐다.


◆대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어떤 봉사 제공할가?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생 자금지원 열선전화는 장기간 대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국가의 학생자금지원정책 자문봉사를 제공해 가정의 경제상황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원활한 대학입학을 도와주었다고 소개했다.

초기 열선전화는 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국가조학금대출 관련 자금지원정책을 료해하는 중요한 경로였다.

현재 대학교 학생지원정책 체계가 풍부해지고 보완됨에 따라 열선전화는 조학금대출, 장학금 등과 관련될 뿐만 아니라 병역봉사 대학생 국가교육지원, 기층취업, 학비보상, 국가조학금대출 상환지원 등 지원정책도 포함된다.


◆지역별 학생의 부동한 수요에 따라 상응한 열선전화 선택해야

2023년, 교육부는 처음으로 전국 모든 시, 현 여름철 열선전화사업에 대해 통일적으로 포치하고 ‘중앙, 성, 시, 현, 학교’ 5급 학생지원 열선전화 네트워크를 형성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학교 학생지원정책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료해하도록 도와주었다.

이러한 열선전화가 제공하는 자문봉사는 각각 치중점이 있다.

그중 교육부 열선전화는 각종 국가자금지원정책 자문과 문제 및 신고를 전면적으로 접수하며 성급 열선전화는 주로 지방대학 지원조치, 록색통로, 생원지 신용조학금대출, 중서부지역 신입생 입학지원 등과 관련된 자문을 접수하며 중앙부문 소속 대학교 열선전화는 주로 교정지역 국가조학금대출, 록색통로, 교내장학금 등과 관련된 상담을 접수한다.

다시말하면 대학 신입생들은 자신의 실제 수요와 결부시켜 상응한 열선전화를 선택하여 걸 수 있다.


◆재해지역 학생 및 가정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최근 많은 지역에 강한 비가 지속적으로 내려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피해 가정과 학생들이 함께 난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 것인가?

광서쫭족자치구 학생지원관리쎈터 주임 전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광서 여러 대학교는 재해지역 학생 및 가정의 피해상황 조사 및 지원 사업을 가동하고 학생림시곤난보조 전문지급통로를 개통했다. 많은 학교에서는 위챗 공중계정 등 플랫폼을 통해 관련 공고를 발표하고 열선전화를 개통했으며 학생들은 지도원 등과 련계해 상황을 설명하고 신청을 제출할 수 있으며 학교는 학생의 재해상황에 따라 상응한 지원을 할 방침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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