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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72명 시인 중국에 모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9일 06시30분    조회: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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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4일까지 중국작가협회와 절강성당위 선전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국제청춘시회—브릭스전문회장이 항주와 북경에서 펼쳐진다.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이후 외국 시인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청춘시회’이다. 브라질, 로씨야, 인도, 남아프리카, 사우디아라비아, 애급, 아랍추장국련방, 이란, 에티오피아 등 9개 나라의 49명 시인이 중국 시인 23명과 함께 시의 향연을 펼친다.

중국작가협회 《시간(诗刊)》 잡지의 브랜드활동인 ‘청춘시회’는 1980년부터 지금까지 도합 39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700여명의 중국 청년시인들이 이 활동을 통해 시의 재능과 청춘의 풍채를 마음껏 뽐냈다.

중국작가협회는 중외 시가 교류의 형식을 혁신, 시가의 대화라는 방식을 통해 여러 나라의 상호 리해와 존중, 우의를 추진하고  여러 나라 청년시인들의 깊이 있는 교류와 학습을 강화하며 외국 청년시인들이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새시대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료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에서 브릭스 성원국의 시인들은 ‘생명에 대한 리해, 사랑과 희망의 색채’ 등을 주제로 학술적 대화를 펼치는 등 각국의 력사문화와 시적 아름다움을 구현하게 된다. 

중국작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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