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발표한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에서는 민족단결진보촉진법을 제정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제도기제를 건전히 하여 중화민족의 응집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민족단결은 우리 나라 각 민족 인민의 생명선이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은 민족단결의 근본이다. 중앙민족대학 교수 엄경은 ‘민족단결진보촉진법 제정’을 명확히 결정한 것은 새 로정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을 세밀하게 락착하고 실제적으로 락착하는 중요한 체현으로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제도기제를 건전히 하는 데 법률지지를 제공할 것이며 중화민족대단결로 중국식 현대화를 더욱 잘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엄경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제도기제’를 제기하기로 결정한 것은 제도기제를 보장으로 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을 법치화, 상시화, 장기효과화하려는 것이라고 인정했다.
산동대학 교수 왕성은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과 민족지역 각항 사업의 주선으로 삼아 중화민족공동체리론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중화민족공유정신터전을 구축하며 중화민족이야기를 잘하는 등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하여 민족사무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래, 교류, 융화는 민족단결을 증진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며 중화민족공동체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꼭 거쳐야 하는 길이다.” 왕성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제도기제를 건설하려면 상호 침투식 사회구조와 사회구역환경을 구축하고 각 민족 군중들의 류동과 융합거주를 추동하며 각 민족의 광범한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하고 공공서비스보장 능력과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며 각 민족 군중들이 개혁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하고 석류씨처럼 한 데 단단히 뭉쳐 중화민족으로 하여금 인정도가 더욱 높고 응집력이 더욱 강한 운명공동체가 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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