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돈화시 당위와 정부는 돈화대극장에서 ‘돈화시 제6회 기업가의 날’ 개막식을 열고 ‘공로기업가’ 칭호를 수상한 길림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리수림과 길림카이라이잉의약화학유한회사 리사장 수리국 등 ‘년도 탁월한 공헌 10대 기업가’와 길림성안명호대두생물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 총경리 왕문 등 27명의 ‘올해 우수기업가’를 표창했다.
다년간, 돈화시 당위와 정부는 기업을 발전의 초석으로 삼고 전국 현급시에서 가장 먼저 ‘7.18 기업가의 날’을 제정한 후 6년 련속 기업가의 날 표창활동을 열어 경영주체의 편리성, 만족도, 획득감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켰다. 선후하여 ‘공업경제촉진 가속화 발전 지원정책’, ‘공업대상투자 우대정책’ 등 혜택정책을 출범시켜 경영의 연성환경을 발전의 강력한 지지로 되게 함으로써 광범한 기업들이 돈화를 건설하고 돈화에 투자하는 정체성, 소속감, 책임감을 높였다. 따라서 최근년간 돈화시 여러 굴지 기업들은 수차례 새로운 대상을 실시했는데 오동, 화강, 카이라이잉 등 의약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의약산업군체를 형성하여 의약건강산업 총생산액이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전국 중소기업 특색산업군체에 입선됐다.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이 어려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돈화시는 성내 현급시에서 가장 먼저 ‘길기은통(吉企银通)’ 플랫폼을 만들어 은행과 기업의 접목을 정상화하고 5년간 기업을 위해 총 36억원을 대출했다. 또한 은행과 조률하여 기업에 세무 대출, 순환 대출 등 금융 상품을 제공했다.
이번에 ‘2024년 우수공헌 10대 기업인’ 칭호를 수상한 길림화강약업주식유한회사 당위 서기, 총경리 주계충은 “다년간, 돈화시는 경영환경 최적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투자유치, 기업우대정책 시달, 대상건설 관련 절차의 심사비준 처리 등 면에서 기업에 최고 품질의 능률적인 봉사를 제공했다. 상공인을 존중하고 상공인을 중시하며 상공인과 가까이하는 이 같은 좋은 분위기는 우리의 마음에 난류를 형성했으며 동시에 우리의 고품질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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