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단결의 꽃 함께 가꾸고 조화로운 ‘집’ 함께 건설 안도현 인대 대표, 옹성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 전미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0일 08시49분    조회:6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족, 조선족, 만족, 회족을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중화민족이라는 하나의 공동한 이름을 갖고 있다. 여러 민족은 모두 중화민족 대가정의 일원이며 장기적으로 함께 단결 분투하는 가운데서 서로 갈라놓을 수 없는 운명공동체를 결성했다.”

7월, 안도현 옹성가두 신안사회구역 당군중봉사중심에서 여러 민족 주민들은 둘러앉아 안도현 인대 대표이며 옹성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전미영의 당의 민족정책에 대한 설명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옹성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를 맡은 이래 전미영은 매일 거리, 골목을 돌아다니며 주동적으로 주민들과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신변의 작은 일을 실례로 들며 당의 정책을 선전하고 여러 민족 대중이 문명, 례의, 단결을 중시하도록 교양, 인도했다. 최근 몇년 동안 전미영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이 주선을 단단히 틀어쥐고 민족단결진보 교양을 심화하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와 융화를 촉진하며 관할구역 여러 민족 대중이 함께 생활하고 배우며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며 함께 일하고 즐기도록 적극 인도했다. 전미영은 항상 “여러 민족은 모두 중화민족 대가정의 일원으로서 모두가 힘을 합쳐 부지런히 분투해야만 잘살 수 있다.”고 말하군 한다.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사업을 전력으로 전개하고저 전미영은 늘 여러 민족 주민들을 조직해 좌담하고 모두 함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경험과 감수를 공유했다. 사회구역당군중봉사중심, 주제광장, 문화정원, 건물단원 등 장소에 중화민족 특색문화벽과 민족무형문화유산장랑 등 민족단결진보 실물실경을 조성하고 ‘이웃돕기, 방조부축’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구역의 여러 민족 대중이 화목한 이웃이 되고 절친한 친구가 되도록 인도했다.

전미영은 사회구역의 여러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평범한 일터에서 인대 대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민족정책법규, 민족단결지식에 대한 대중 인식과 인정을 높이고저 그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원, 련락원, 감독원, 봉사원으로 나섰다. 방문, 좌담, 의견 건의 청취 등 방식으로 대중 속에 심입하여 중화민족의 공동한 력사, 전통을 감동적으로 서술하고 관할구역 주민들이 중화우수전통문화를 전승하도록 인도했다. 또 민의를 광범위하게 청취하고 민생을 깊이있게 료해하며 대중들의 지혜를 효과적으로 집결하고 대중의 목소리를 인민대표대회에 반영해 대중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시범사회구역을 건설함에 있어서 전미영은 ‘중화민족은 한가족’, ‘민족단결 한마음’ 등 계렬 문예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고 사회구역의 ‘당건설 인솔+민족단결’ 특색브랜드를 적극 구축했다. 특히 건강역참, 붉은넥타이 단원장, 홍심물업, 사회구역 애심식당 등 특색브랜드대상을 구축하여 열공급, 물업분쟁, 취업봉사, 의료보험인증 등 대중 반영이 강렬한 여러 문제를 해결해줬다.

“가두 서기든 인대 대표든 모두 당과 정부와 기층 대중 사이의 뉴대이다. 나는 당의 목소리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사상을 끊임없이 결집시킬 것이다.” 전미영은 향후 대중과의 련계를 일층 강화하고 사회구역 건설과 민족단결진보를 추동하는 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인대 대표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23일, 당창건 103돐을 맞으며 연변성보백화유한회사(이하 성보백화)당지부 당원들은 뜻깊은 애심활동을 전개했다.경기가 예전 같지 않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성보백화당지부에서는 당창건일을 맞으며 애심활동을 조직하기로 하고 고민 끝에 판매하는 물품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성보백화당지부 성원들은 토론을 거쳐 올해는...
  • 2024-06-27
  • 경제와 사회의 발전으로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추구와 인식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약선료리가 독특한 양생 방법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일전 광서쫭족자치구 래빈시에서 펼쳐진 제2회 중의약 쫭족요족의약약선료리대회에서 우리 주 대표팀이 선보인 네가지 약선료리가 22개 ...
  • 2024-06-27
  • 올해로 열두번째 되는 6월 전국 불법모금 방지 선전월간을 맞으며 최근 연변금융감독분국, 연길시재정국(금융판공실), 연길시 북산가두 등 부문은 ‘돈주머니를 잘 지키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자’를 주제로 22개 금융기관과 함께 단산사회구역 및 법치문화광장에서 불법모금 방지 집중선전활동을 전개하였다. 불법모금 방지...
  • 2024-06-27
  • 산홍수와 산사태는 일반적으로 비가 많이 오는 여름과 가을에 발생하며 한 차례 큰비 또는 련속적인 강우 날씨가 지속된 이후에 폭우, 빙설융수 등 수원에 의해 발생된다. 많은 흙모래, 돌을 함유하고 있어 파괴력이 강하고 위해성이 매우 큰 특수한 홍수이다. 산홍수와 산사태는 대부분 산간 계곡에서 발생하는데 보통 갑...
  • 2024-06-27
  • 18일, 연변병원 구강과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우누르잘갈(30세)을 만났다.몽골에서 류학 온 우누르잘갈은 연변대학 구강의학학과의 석사연구생이다. 어릴 적부터 의사가 꿈이였다는 우누르잘갈은 고중 때 치과의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본과를 몽골국립의과대학 구강의학원에 다녔다.“치아는 사람의 눈처럼 외적의 미와 관계...
  • 2024-06-26
  • 12일, 중국 국제 대학생 혁신 대회(2024)가 상해에서 가동되였다. 활동은 ‘중국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혁신으로 쌓는 청춘의 꿈’을 주제로 광범한 청년학생들이 로혁명근거지, 산간지역, 도시와 농촌 사회구역에서 혁신, 실천으로 국가와 인민을 위해 봉사할 것을 호소했다.가동식 현장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청년학생 대...
  • 2024-06-26
  • 20일, 청소년들의 생명안전과 가정행복을 수호하기 위해 공청단중앙 권익부는 2024년 ‘12355, 청춘을 호위’ 여름철 자아보호 교양 활동을 가동했다.활동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의 공청단은 ‘12355 청소년 자아보호 교양을 강화할 데 관한 사업지침’을 참조하고 12355 청소년봉사플랫폼에 의탁하여 불법 침해 방...
  • 2024-06-26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